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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금리
* 작년 4분기: 금리 머리
* 올해 1분기: 금리 어깨
* 올해 2분기: 금리 허리
작년말부터 올해초까지
금리 피크 시기이니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투자하시라고 권유드렸습니다.
금리, 환율, 주식시장 등 모든 시장 지표가
매수 타이밍임을 알려주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현재
금리가 다시 어깨 수준으로 치고 올라왔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급등해서 1300대로 올랐습니다.
당연히 우상향하던 주식시장도 힘을 잃었습니다.
부동산 시장이라고 별 다를 바가 없는데
언론에서 바닥론을 떠들어댄 덕분에
아직까지 추격매수 심리는 나타나
상승그래프가 만들어지는 단지도 있습니다.
허나 이미 눈치 빠른 매도자는
가격을 최저가로 조정해 매도하려는 상황이고
이에따라 단지별로 보합 혹은 조정 기미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즉, 상승/보합/약조정이
다양하게 혼재된 시장 상황인데
상반기에 명확한 상승을 보였던 단지들에서
보합 혹은 약조정 그래프가
하나둘 생기고 있다는 점에서
상반기 대비 시장분위기가 다소 부정적으로 변화한 것은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대로 보자면
중가격~저가격에서 보합 혹은 약조정 분위기가
좀 더 명확해 보이는데
이는 위 가격대가 금리변화에
보다 민감한 가격대이기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 지표가 부정적이기때문에
향후 최소한 금리 인상 추세가 멈추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금리가 하락할만한 시장 환경에 조성되면
매수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현재와 같은 금리 상승분위기가
연말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연말에 좋은 가격의 급매물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만약
금리 상승분위기가 일시적에 그치고
다시 하락을 시작한다면
오래 지체하지말고 매수를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거시적 경제 반등이 이뤄지고
금리하락 사이클이 시작되니까요.
단타치시라는게 아니라 매수대기자들에게 하는 말이요. 그리고 부동산도 마음만 먹으면 단타치는 방법이 있죠. 중저가격대는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일부 편법도 존재하기 때문에 단타 가능하지요. 그리고 요즘 포트폴리오는 기본이잖아요. 부동산, 주식, 채권, 코인 다양하게 보유하니까요.
현재와 같은 분위기에 이미 인덱스 주식같은건 매도처분하고 재진입하기위해 현금보유하는게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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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어디 읍내를 단타칠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가격만 보고 지방 어디 구석에 있는거 단타 가능할까요?
서울은 매입 초기비용이 워낙 커서 단타 꿈도 못꿔요 그렇다고 무주택자가 단타를 치겠다? 이건 더 웃기는 얘기구요 |
@마틴DB 이런 인간들 말이에요 금리 쬐끔 내렷다고 부동산 사라고 부치기다가 다시 금리 오르니까 대도 않는 대응 하라고 시부리고는 결국 난 합리적으로 말했다 이런식으로 합리화시킬 목적으로 글쓰는거 같은데 이게 무슨 주식이냐??? |
@드래곤즈크라운산도 단타치면 양도세 내면서 하는거죠.
단적으로 법인 만들어서 분양권 단타치면 거래비용도 거의 없고(복비는 나갑니다만 분양권은 정률이 아니라 정액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싸지도 않고), 양도세도 상당히 저렴해서 할만합니다. |
마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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