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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매물은 무조건 피해야되나요?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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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립 빌라 보러갔는데 지금살고 있는 사람이 2억4천정도에 들어왔고 (중개사가 말해줌)매물은 2억2천정도에 올라왔습니다.
등기부보면 매매가는 4억정도구요.
역전세라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매물들은 어떻게 보는게 좋을가요.
2년된 건물이라 봤을땐 깨끗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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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IIIlllllIll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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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관계 파악하는 난이도가 어렵고 특히 선순위 보증금 내용에선 기망이 있을 수 있죠.
평범한 물건일지라도 경매라도 부쳐진다면 순위에 따라 보증금 복구 여부도 불투명하고요. |
각자도생무정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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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다가구는 통상 최우선보장액도 다 못받고 쫒겨나는 경우도 생길만큼 복잡한게 많거든요 그나마 최근에 임대차금액 공개 어쩌고 하는데 옆집이 얼마나 먹고 있는지 모르는 상태로 들어가보니 경매액의 50프로로 나눠봐야 다 못받는경우가 발생합니다 주소도 애매하다보니 25칸짜리 방에 40명 세입자가 있는경우도 있는게 보증금 못받아서 임차권 등기가 되있음에도 부동산에서 최우선이라 무조건 받는다고 넣다보니 그런 경우를 실제로 봤습니다. |
질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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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무정부시대 다가구를 좋아하지 않는 제가 어쩌다 다가구를 옹호하게 됬네요. 중요한건 발생통계입니다 국토부가 6월에 발표한 전세사기 역전세 사고 통계에 따르면 다가구는 전체 발생건수의 겨우 1.8프로 미만입니다.
물론 중개사 입자에서 번거롭고 권리관계파악이 빡세서 꺼려지는데
사실관계상 아파트보다도 훨씬 안전한게 다가구 단독 다중단독 인게 통계상으로 나왔어요 |
질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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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러맨 다가구가 사고율이 낮은이유가 과거에 한번 터졌기때문이에여, 이후로 방공제시스템이 생겼고 다가구의 모든 방개수를 곱해서 담보대출총액에서 제거해버리다보니 대출의 길이 막혀있어여, 그래서 세입자를 통해 금융비를 조달하져, 다가구가 그간 10여년정도 전세가 상승률이 아파트 대비 낮았고 토지가격은 같이 상승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안전해진건 사실인데 허그에서 전세금 빼주는 사고는 상당히 높아연, 물런 역전세처럼 전세금을 다 더해도 시세가도 안되는 일은 발생하긴 어려워요, 비교적 안전한 부분은 이런부분인데 타 거주형태대비 저렴해서 묻지마전세자금 대출인 청년대출 비율이높져. 리스크가이씀. 대략 서울 기준 다가구 전세가가 60%~70%거등요. 경매시장만 봐도 당장 월세수익이 있는 다가구 특성상경매에 나오는 매물이 별로없어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