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서울을 매수해야하는 이유 20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경기도인들은 경기도 내에서도 시별로 서열화에 매우 혈안이 되어있다.
조금이라도 좋은 시세가 나오면 입지역전이니 이런 얘기나오면서
너희는 뭐가 안 좋고 뭐가 안좋어...이러면서 다른 동네 까기 바쁘다.
판교 VS 과천, 광명 VS 평촌 등등...인프라 공유하는 동네끼리도 감싸주는게 없다. 심지어 분당과 판교도 싸운다.
서울사람들은 그래도 같은 서울이라고 감싸주는게 있다. 서울 별로지않음?
이러면 강남구부터 구로구까지 전원이 출동한다. 그리고 우리 동네 인프라는 아니라도 서울에 있는 인프라가 공격당하면
다 합심해서 내 물건처럼 아끼고 사랑해준다.
내 편이 많은게 얼마나 중요한가....서울집을 사야만한다.
진지글 아닙니다...ㅋㅋ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20
퐁포르퐁
0
1
|
서울 인프라를 까봐야 상처를 안받지요. 사실 까는 중국인 촌도 인프라임 양꼬치 마라탕도 중국말 들으면서 현지 느낌느끼면서 오리지널로 먹을 수 있는데
경기도 좋은 곳들 인정인데 미래는 모른다는게 함정 천당 아래 분당 보면..... |
동숭동
0
0
|
참여정부 중반기, 파크뷰를 위시한 대형 주복의 위세가 당당했을 시절에는
그쪽 커뮤니티에, 이미 송파는 이겼고 다음은 서초 나와라, 이런 분위기였는데
참여정부 시절의 집값상승이 끝나고 빙하기에 접어들고, 다시 지난 정권 상승세 때에는 저랬던 위세는 과거의 꿈으로 치부해야 했었지요. |
동숭동
0
3
|
경기도는 싸울수 밖에 없었던 직접적 이유가
처음 과천, 광명이나, 이후 1기 신도시나, 여기까지는 교통시설을 개념차게 만들었다면
그 이후부터 생기는 택지지구나 민간 개발지구는 그런 것 외면하고 기존 도시 교통시설에 기생하다 보니 너네 때문에 서울 가는 도로 막히고 지하철 북새통이고 버스 서서 간다고 불만이 생겨 (특히 분당-용인. 이거 가지고 경계인 무지개마을 인근에서는 행정소송까지 갔었슴)
박힌 돌이 굴러온 돌 배척하고 반목하는 것이 나름의 전통(?) 아닌 전통으로 생긴것 같습니다.
먼저 건설된 쪽은 낡아서 가격이 덜 오르는데, 뒤에 들어온 신축은 신축이라 신축빨을 함과 동시에 교통시설을 같이 써서 먼저 들어온 쪽 입장에서는 교통 악화로 인한 추가 가격하락까지 생기니 기분이 안 좋을만 하기도 할 것입니다.
(벌써부터 저런 식이면 신도시 입주 후 둘의 관계는 어떨까?) |
Hodyw
0
0
|
서울 인프라 느껴보면 다른데 못가죠 교육 문화 부터 시작해 병원 등등 서울 젤 후미진데 살아도 이런거 10분 20분 지하철 타면 누릴수있다는게 |
WkaRnfjrl
0
0
|
맞죠 광명만 봐도 서울에 붙어있네 뭐네 하는데 아무 것도 없어요 하물며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도 거의 없어요. 서울은 하나의 구에 못 해도 2~3개씩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