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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지 갈아타기=분할매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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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상급지 갈아타기를 진행하며 든 생각인데요.
실거주 주택으로 비과세 받으며 상급지 갈아타기하는 것이 결국 주식으로 치면 2~3년마다 분할 매수하는거랑 같은 이치가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강남이 오르면 나머지도 비슷한 비율로 같이 오르고 떨어질때도 비슷한 비율로 떨어지니까, 상급지 갈아타기는 부동산이라는 인덱스를 2~3년마다 매수하는 올바른 분할매수 기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러면 상승기든 하락기든 시장 변동이라는 예측하기 어려운 리스크를 가장 잘 방어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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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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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냥 한종목 몰빵인데 시장 상황에 따라서 우량주로 갈아타기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적절한 것 같습니다. 저는 부동산 분할매수라는 새로운 기법이 있는 줄 알고 들어왔습니다. |
o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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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개별 물건을 사는거지만, 아파트들 시세가 같은 비율로 오르고 내리니, 개별 아파트 가격들이 결국 인덱스처럼 움직인다고 전제하고 쓴 글입니다. |
밝은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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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o 님이 한 형태는 예를 들어 철강으로 예를 든다면 세아베스틸 같은거 갖고 있다가 포스코로 갈아탄겁니다. 몰빵매도 후 몰빵매수입니다. 분할의 개념이 아니에요. 분할매수의 개념 이해를 못하신듯 |
tal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