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매수자의 곰팡이 수리 요청 6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방 내벽 (외벽x) 에 곰팡이가 생겼다면서
매수한지 2주도 안 된 상태에서 생긴 것이라고 매도한 저한테
수리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누수는 아닌 거처럼 보이고 결로에 의한거처럼 보여
단열재 시공 + 도배해서 제 기준에선 좀 큰 액수를 말하고 있는데요
이런 경우 매도인인 제가 어느정도까지 수리해줘야하는건가요?
요구한 대로 해줘야 하는 게 맞는건가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6
RAYMAN
0
0
|
결로 및 곰팡이 우려가 있는 현상태에서 매매한것임.
어디 공장에서찍어낸 신제품을 산게 아니고요.
저런건 중대하자 측에 들지도 못해요. 보일러나 난방이 나가던가 내력벽에 구멍이 난 정도 되야 중대하자로 인정해줘요. |
키리프
0
0
|
중대하자 아니면 해줄 필요 없죠.
누수면 윗집에 결로면 관리 잘해봐라 하세요. 애초에 눈이 보이는 곳이었으면 더 말할 것도 없고 눈에 안보이는 가구 뒤였다면 도배 새로 해놓고 다시 발생하면 중대하자인지 알아보자고 하세요. 당장 뭘 할건 아닌 것 같고 청소해놓고 좀 지켜봐야죠. 매수인에게 관리사무소 연락해서 누수여부 같은거 확인부터 해보라고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