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내 이름으로 매매계약완료 (계약금 10% 매도인에게 이미 지급) 

2. 익일 아내 이름으로 특례보금자리 신청했으나, 이직한지 1개월이 채 되지 않아서 소득이 잡히지 않게됨. 

3. 아내 이름으로 현재 전세자금대출이 있는 상황이므로, 제 소득까지 합쳐도 아내가 소득으로 잡히지 않으면 DTI 초과됨

4. 금일 공사에서 제 이름으로 신청 진행하라했고, DTI 계산해보니 50% 정도 나옴 (계산기 돌렸을때 문제없음)

5. 아내 소득없음으로 하여 신청진행 다 했는데, 마지막에 제대로 신청이 안되고, 소득대비 부채가 높다고 나옴. 이걸로 콜센터에 몇십번 전화했는데 이유는 모른다고 하고, 시스템 에러일 수도 있다 (아내 부채가 끌려오는 에러) 해서, 우선 금액을 엄청 낮춘 상태로 신청하긴함 (아내 소득없음으로 설정하면 아내의 모든 부채는 제외된다고함)

6. 현재 아내 소득 없이 제 소득으로 계산했을때는 무조건 DTI가 60% 이하입니다 .근데 왜 이런 에러인지 계속 고민하는 도중에, 물건 담보제공자가 아내로 설정되어있어서 그런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7. 담보제공자가 아내인 이유는, 1번에 언급한대로 매매계약을 아내 이름으로 완료함  

고수분들의 고견이 필요합니다. 

질문

1) DTI 여러번 계산했을때 60% 넘지 않았는데, 이게 시스템적 오류일 가능성일까요? 또는 아내이름으로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상황과 금번 매수하고자할 아파트의 담보제공자가 아내 이름이라서 그런것일까요?

2) 만약에 담보제공자 때문이라면, 매매계약과 아파트 명의는 아내이나 ,담보제공자는 남편인 저로 설정이 가능한가요?

3) 세금공제를 받기 위해서, 위와 같은 상황에서 공동명의로 바꾸는 것이 맞은지요? 아니면 우선 급한대로 대출 진행하고, 향후 아내가 채무인수를 할 수 있는지요? (아내가 급여가 높아서 아내쪽으로 몰아주는게 더 나을거같아서요)

4) 공동명의로 했을때, 이 상황에서 불이익이 따로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립니다. 살려주십시오... 계약금 안날라가게 정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