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이 상황에서 전월세로 이사가는것 괜찮을까요? 8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
안녕하세요
저는 31살 1주택자이며, 신혼부부 입니다.
동탄1신도시 아파트를 신혼집으로 살고 있으며, 물론 고점에 물렸습니다만..
당시 금리가 싸서 2.77%로 30년 체증식상환으로 대출받아 집을 샀습니다.
당장 고민은;; 딩크를 생각하고 있는데 달마다 나가는 관리비에, 대출이자가 사실 아깝네요..ㅠㅠ
그렇다고 이사가기엔 고정금리 2.77%를 놓기가 아깝고..
아주 짧은(부동산 공부해본 적 없음) 제 생각으론 지금 가격에서 2~3년은 횡보할 것 같은데,
당장은 작은 집으로 가기엔 금리가 높네요..
여기서 전/월세로 가게 되는건 어떨까요??
33평에 2명이 살기엔 너무 크기도 하거니와, 둘 다 퇴근하면 잠자기 바빠서 안쓰는 공간이 너무많네요.
세를 주자니, 대출을 갚는 조건으로 세입자가 들어올거고
그렇빠엔 집을 팔고 전월세로 가는게 나을까 싶기도하구요...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8
사람이먼저다3
0
0
|
팔면 다시는 30평대 못삽니다 .. 파는건 최악의 선택이죠 ..
전에나 월세로 내놓고 전월세로 이사가는거 추천 해요 .. 그리고 지금 집값 오르는 추세 입니다 .....기다리면 좋은소식 들려옵니다 |
홍서방님
0
0
|
앞으로 집값이 최소 현상유지된다는 가정하에 지금집을 월세놓고 작은집 월세차가 이사비용, 부동산 비용, 번거로움등보다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작은집으로 월세로 가시고.
집값이 더 떨어질것이라고 예상하시면 빨리 집을 파시고 작은집 월세로 가셨다가 기회가 왔을때 그때 작은집을 새로 매입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수정) 아무래도 저금리로 매수하신것 때문에 2번째 방법이 모험하는 위험도 크고 크게 매력적이 않습니다. |
우엥
0
0
|
장투 생각하고 들어가서
숏 치시면...
금리 저렴 한데... 다시 그 금리 받기 힘드실거에요.
월세랑 대출이자랑 비교 해보세요.
월리금+대출이자 묶어서 은해에 나가는 돈이라 생각하지 말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