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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영끌 하는데 영끌의 기준이 뭘까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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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 하면 괴로울거다, 곧 파산할거다, 경매 나올거다라고 하는데 이 기준이 어떨까 생각해 봤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일단 자기 소득으로 감당할 수 없는 대출의 원리금 납입은 당연히 영끌이니 제외하고 충분히 소득 내에서 납부 가능한 일반적인 대출을 기준으로 했을 때 영끌 기준을 대출 원리금이 자기가 사는 집의 월세 실거래가보다 30% 정도 더 많으면 영끌이 아닐까 싶네요
이 집을 대출 받아 사서 원리금 내는 금액이 월세 사는 금액과 비슷하거나 적으면 그건 영끌이라고 말할 수 없겠죠
누군가는 비슷한 돈을 내가며 월세를 사는데 난 소유하고 원리금을 내고 있으니까요
영끌 기준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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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사주제에건방지다
Ja-Mo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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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 값어치가 달라서 딱정하기는 힘들것같은데영. 여력있는데도 대출 안해줬으니 뭐..
그냥 다 영끌이라고 하는게 어떤분들 마음에 편하실것 같슴니돠? |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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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영혼까지 끌어모은다는 영끌이
관용적 표현인데 무슨 영혼 값어치가 등장하고
여력이 있다 없다는 대출 빌려주는 쪽에서 정하는거지
받는 쪽에서 여력이 된다는 소리를 하는건
이 무슨 자본주의 사회에서 주객전도된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범위가 불분명한 행위인 영끌이 그냥 영끌이지
"다 영끌"이면 어떤분 마음이 편해진다는건 뭐 완전 무슨 뜬금없는 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언어영역이 조매.. 심하소 |
Ja-Mo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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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영끌이어야 맘 편해지시는 분들이 계세요~ 그냥 모르셔도 되요~ 찡긋 ><</p>
언어영역 못하긴함... ㅇㅇ... 우리 와이프도 인정하는 부분... 하 책좀 읽어야되는데... 기차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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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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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생활비랑 대출 갚으면 남는돈이 50미만이거나 그러면 영끌아닐가요? 개인적으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여윳돈이 매달 50이상은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