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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부동산 방향성에 대해 고민해 봤습니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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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1. 24년도부터 신규 입주물량 역대 최소 15000세대
-> 전세 공급 축소-전세값 상승-매매가 상승으로 이어질거라 예상
2. 신생아 특례 27조 대출 저금리 공급
-> 받을수 있는 사람이 많지는 않으나 저금리라 밀어는 올릴듯
3. 원재자값 인상, 인건비 인상 등 분양가 상승
-> 신규 분양가격이 하방 지지
4. 착한임대인, 전세 2+2제도 만기 도래
-> 5%만 올리는 제도로 상방이 막혔던게 풀리는 시기가 옴
악재
1. 미국발 인플레이션으로 고금리 지속
->미국이 안내리면 한국도 못내릴텐데.. 미국 경제가 워낙 탄탄해서 예측이 안됨
2. 한국 성장률 1.4%.. GDP도 힘을 못쓰는 상황인점
-> 한국 경제가 침체기가 올수도..
3. 한국 가계 대출이 너무 많은점
->자영업자, 중소기업이 어려운시기 , 민스키모멘트가 올수도
호재인지 악재인지 모르겠는 부분
1. 총선에서 어느당이 잡을지?
-> 민주당이 잡고 다주택 과세 기조가 지속되면 어찌될지 잘 모르겠음..
결론은..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고 움직이면 매도인들이 호가를 올릴듯 하고
다주택자, 법인 매물은 23년초에 정리가 다 되어서 23년말 현재는 갈아타기 매물이 많아 현재 버티기+줄다리기 상태라 봅니다만
22년 말 같은 하락장은 기대하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굳이 1주택자들은 집을 던질 이유가 없으니까요
금리하락 전까지 보합 혹은 소폭 상승 예상 합니다.
이유는 서울 경기 공급 부족으로 전세가 계속 올라서
하방 지지를 할거라 보거든요
올 12월이 지나기전에 한채 갭으로 잡는거에 대해서
어찌보시나요?
경기도 7호선 부근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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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네모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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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15억대 중간급들은 신축급(6년이내) 아파트도 거래되는건
이전 가격보다 보통 5천정도씩 떨어져서 거래되던데요. 저희 아파트는 이전거래보다 2억2천 떨어졌고요. ㅜㅜ (동은 로얄까진 아니어도 층은 로얄이었음) 덕분에 아내하고 싸웠습니다. 제가 사지 말자고 했는데 아내가 불안하다고 샀거든요.ㅠㅠ 신중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딜봐도 지금 분위기 좋은 곳은 없는데.. 내년이 더 안좋다고 하는데 굳이 이시기에? 저같은 후회는 안하시길 바랍니다. |
Hod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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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신축은 공급없어서 올해 초부터 스물 스물 오르는중이죠. 개인적으론 gtxc라인 착공 얼마안남아서 그쪽 추천합니다. B는 삽파야 아는거고요. C도 착공 한다 말만 몇년짼지 과연 올해 착공할것인지 봐야죠 착공하면 주변 1킬로 반경은 약간씩은 오를듯.. |
히게단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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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역대최소 공급?
ㄴ그럼 25년은? 현재 서울 공사중인 아파트가 역대급입니다.
경기도 7호선 부근 보고있습니다 ㄴ경기도 집구매를 생각하시는데, 서울 공급 부족을 근거로 논리를 전개하는 건 적절치 않습니다. 서울 경기 공급 부족으로 전세가 계속 올라서 ㄴ전세가가 공급에만 영향받지 않습니다. 인과관계와 상관관계를 구분해서 논리를 전개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은 논리적으로 좀 더 생각해 보심이. 팩트도 잘 못 알고 있고, 논리전개도 허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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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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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년 47000 20년 46000 24년 15000 25년 20000 26년 1000
인가되고 3~4년 지나야 공급되기때문에 지금 공급 빡세게 해도 27년 이후입니다.
2. 서울과 경기를 따로 본다는건 대체 어떻게.. 사실상 수도권으로 봐야죠
3.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시장은 일단 수요/공급이.. 다른 요인은 이 수요 공급에 영향을 주겠지요
25년 역대급이라는 말도안되는 똥글 쓰시길래 댓글 안달려다 달아봅니다.. |
히게단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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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데이타는 틀렸습니다. 정녕 26년에 1000세대만 입주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데이타 출처를 밝혀주시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25년에 역대급"이라고 댓글달지 않았습니다. "지금 서울에 공사중인 아파트가 역대급이다"라고 표현하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