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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정말 데드캣 바운스였나 ~ 주택경기 서울 마저 급락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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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정말 데드캣 바운스였나…주택경기 서울 마저 급락했다 [부동산360] - 헤럴드경제
- 1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올해 2월 이후 처음으로 60대로 내렸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 역시 동반 하락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 18.9p 하락한 68.8로 전망됐다. 전망지수가 100 아래로 내려가면 주택사업자들 사이에서 주택사업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다는 의미다. 수도권은 전월대비 19.4p(102.9→83.5) 내렸는데, 서울...
올 초에 전문가들이 그렇게 데드캣 바운스라고 말을 해도 안믿는(?) 사람들이 부포에 많았죠.
관련 자료 올리면 비아냥 되고 무주택자, 벼락거지 운운하면서 비난하는 댓글이 얼마나 많았나요.
특례보금자리 약발 떨어지니 원래대로 돌아오네요.
두창이 정부의 인위적인 부동산 부양 정첵이란 건 이제 비밀도 아니죠.
일명 건설사, 다주택자 구하기였음.
결국 가스라이팅 당해 특례로 영끌한 2~30대만 피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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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바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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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때부터 폭등한 집값이 정상이 아니니 집 매매 신중하라고 다주택자며 양도세며 세금 이것저것 올린 이유가 있었죠. 윤석열도 같은 스텐스를 취했다면 데드캣바운스란 말 없이 좀 더 연착륙이 가능했을거라고봅니다. 지금처럼 pf대출문제며 건설사 줄도산 문제도 미약하게나마 지금보다는 나은상황이었을꺼구요. 둔촌동 살려준것부터가 시발점이었을겁니다. 시간이지나봐야겠지만 지금 너무오른건 사실이라 얼마나떨어질지가 관건이겠네요....
대통령이 조금이리도 유능해서 경제문제에 좀 더 확실한 돌파구와 대책을 마련한다면야 크게 터지지 않을것같은데 지금 하는 꼬라지가 그럴가능성이 매우 적죠... |
오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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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둔촌 살리면서 부동산 부양으로 경기 회복을 노렸던거 같은데 결과적으론 악수가 됐죠. 그때 좀 맞더라도 대출 조이면서 서서히 하락장으로 유도했어야 했는데 급격히 너무 올라버렸죠. 시장이 그 유동성을 감당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
m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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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부동산 정책은 대수술이 필요합니다. 주택이 무슨 코스닥 잡주마냥 폭등 폭락을 오가니 주택산업도 일시에 몰렸다가 다 사라지는 악순환만 벌어지네요. 초상급지와 상급지외에는 적당한 수준의 오르 내림만 있어 많은 이들이 주거안정을 누리고 삶을 잘 누리면서 살기를 바랍니다. |
비피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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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를 엷디 엷은 본인 지식으로 이해하니 이런 뻘 주장 댓글을 쓰죠.
졸라 역겨운게
아파트 평생 못사는 부류 아파트 팔아먹고 기다리는 부류
이런 애들이 자본주의 머리깨우쳐서 집 사고자 하는 애들까지 못사게 하려고 끌어내린다는거
또 이러다 운좋아서 청약이라도 되면 그때부턴 폭등이-
세상은 긍정으로 사는 사람이 부정 가득한 사람보다 잘사는게 맞는 이치고, 현실적으로 또 그렇게 굴러가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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