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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물건 보면서 공부하는데 제가 생각한게 맞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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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23-12-01 23:41
조회 :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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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 2023타경 52104
포웰시티푸르지오라포레
최저가격 : 714,000,000원
경매신청자 매수가격 : 768,000,000원
경매신청자 청구금액 : 325,050,273원
1순위 : 임차인 전세보증금 760,000,000원(확정일자 : 20년 12월 21일, 전입신고 21년 3월 3일)
2순위 : 대부업체 채권최고애 440,000,000원(2022년 5월 9일)
최근 실거래가 : 1,150,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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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 변제금은 임차인 보증금인 것같고, 경매비용 등 기타비용 800만원
권리관계는 비교적쉽게 분석할 수 있는 것같고
낙찰가격 - 768,000,000원 : 경매신청자인 대부업체에서 회수할수 있는 금액
낙찰자는 낙찰받으면 모든 권리관계 소멸 후 소유권 이전되는 구조가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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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쵸파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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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측하기에 2순위 채권자는 768,000,000원 이하에서 낙찰이 이뤄지면 배당금액이 0원이기때문에
해당 금액으로 매수청구를 해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낙찰이 이뤄지게 되면 경매신청자가 취소하는 경우도 있나요? 가령 최근 실거래가중 낮은가격이 9.5억이었는데 9억에 낙찰되는 경우 신청자가 취소하는 경우도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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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임의경매인 경우 채권자가 취소할수도 있군요
결국 채권자가 맘에드는 금액까지는 도달하거나 낙찰후 채권자라 합의의 과정을 거쳐야 할수도 있는거겠네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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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 현실적으로 가능성은 없겠지만 7.7억에 낙찰을 받았다고 한다면
임의경매신청자가 취소하지만 않는다면 시세대비 저렴하게 매수할 수 있고 합의 하는 경우라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포지션으로 합의할수 있는 기회가 생기겠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