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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투자, 얼마짜리를 사야 가장 효율적일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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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은 당연히 1가구 1주택으로 6억이하가 12억이 됐을때 제일 좋을겁니다.
근데 나는 여윳돈이 좀 있다.
부동산에 욕심이 그득~하다.
한다면,
세금등등 계산했을때, 얼마짜리를 투자하는게 그래도 가장 효율적일까?
잠도안오고 해서,
부동산계산기 켜놓고 수식같은거 난 모르겠고 노가다로 때려 넣어봤습니다.
공동명의 기준으로 했고, 집값이 50% 올랐다는 가정으로 넣었습니다.
보유세나 잡다한 비용은 무시했습니다. 실거주 안되니, 규제지역 제외했습니다.
(부동산 계산기 금액 단위가 만원이라, 밑에 숫자들도 다 만원 단위입니다. 콤마 무시하세요.)
(수익율은 레버리지 적용 안했습니다. 취득가액 대비 수익율입니다)
노가다를 해본 결과,
놀랍게도 얼마 짜리를 사야될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듯 했습니다.
같은 기간동안 집값이 50%가 상승했다고 했을때,
6억짜리 2채를 보유하다 파는거나,
12억짜리 1채를 보유하다 파는거나 세후 차익은 비슷 했습니다.
심지어, 6억짜리 3주택, 9억짜리 2주택, 18억짜리 1주택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네요.
똘똘한 1주택이 최고 아니냐? 했었는데,
똘똘한건 좋지만, 무리해서 1주택 몰빵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다만, 6억에 똘똘한 집이 있겠냐 하는 점.
총 투자금액과 양도차액이 커질수록 집값 상승분 대비 이익율(세후)은 점점 떨어지니,
주식이나 안전자산에 분산을 좀 하는것도 좋겠다는 점.
을 염두하고
이제 어디가 똘똘할지를 찾아 봐야겠네요.
혹시 틀린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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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종부세 중과세가 착해져서 고려할 필요없다보니 똘똘한 1채 약해진것 같지만,
불경기가 계속되면 고가주택과 저가주택의 갭이 줄어듬. 과거에 그랬음. 그래서 돈있으면 저가주택2개보다 고가주택1개를 사는게 경기호황기가 돌아올때 회복률이 클수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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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상단 가면 비과세무용론이 생겨 장특공80퍼가
최대 목표가 되고 10년거주보유 지루함에 일반과세 물건들 짤짤이 하는거죠. 비과세 생각하는 시절엔 금방 어떻게 될거 같은데 올라가다 보면 벽이 있어서 결국 장특공 한채와 일반과세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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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이 뭘좀 아시네 난 왜 아파트에 열광하는지 모르겠어요 장특공도 실거주요건이 생겨버려서 더더욱 투자가치가 낮아짐..내집오르는건 의미없고1주택 일시적 2주택으로 상승기때 돈벌면 그게 장땡, 그게 아니라면 월세끼고 사서 집을 확정적으로 애초에 싸게 사는게 돈버는거지..전 그렇게 법니다 미련하게 리스크만 높은 갭투자 왜함..돈도 안되고 취득세 복비 이자비용 재산세 세금 떼면 아무리올라도 남는거 많은시절은 없었음..
다주택 되면 사는주택도 묶여서 이사만 못감 바보들임. 이건 시대를 막론하고 계산해보고말고 할것도 없음 10년 20년 기다려서 세금떼고 남겨먹을거면 물가상승감안해서 은행에만 넣어놔도 복리로 그만큼은 먹었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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