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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집 경매 낙찰 2주택 양도소득세 관련질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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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뽐뿌게시판 통해 이것저것 필요없는 것들을 싸게 잘 사다가
투키 충전기랑 충전선 많이 샀다고 와이프한테 한소리 들은 30대 아재입니다ㅋㅋㅋ
전에 전세집 경매 관련으로 질문 드려서 도움을 받고
이제 그 집을 제가 낙찰 받아서 양도소득세의 문제?가 생겼습니다.
직장 발령때문에 17년에 산 신혼집(군 읍소재)은 3년간 살고
20년에 다른지역으로 이사오면서 전세를 주고
저는 새로운 지역에 전세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1억 4천주고 산 전세집은 시세가 1억 1천 안되게 떨어졌고ㅜ
새로운 집(타군 면소재)은 전세 1억 3천에 들어왔는데 집주인 부도로 제가 2차 경매에 1억 2천에 낙찰 받았습니다.(23년12월)
집주인이 건설회사 명의라서 퇴직금 강제경매로 경매시 입찰금 1200들어가고 마지막에 700정도 법원에 더 납부를 했고 법무사,세금 등 비용이 200정도 들었습니다.
총합 전세로 살던 집을 등기치기까지 못받은 전세금 포함 모든 비용 계산하면 1억 5천 정도에 갖게 되었네요.
다행히 낙찰받은 집이 시골이지만 신축이고 동네에서 인기도 어느정도 있어서 빈집이 생기면 곧바로 거래가 되네요
제 집은 최근 시세가 1억 9천~2억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내년 1월이나 올해 11월 경 인사이동으로 타 도시로 전출 예정인 상황에서 낙찰 받은 집을 처분해서 양도소득세를 안내는 방법이 우선 원래 있던 신혼집을 처분하고 나서 지금 낙찰받은 집을 인사이동에 의한 처분으로 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맞나요?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나 타이밍이 있다면 팁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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