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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VS 월 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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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세 사기 이슈가 많습니다.
동생(미혼)의 경우,
전세 임차인인데, 전세 사기 당할 뻔 했다가...
다행이..... 모면하였습니다
(다음 전세 세입자가 당한 걸로 알고 있음. 괜한 미안함 마음 듭니다. 송구합니다)
그리고,
같은 아파트 월세로 이주하였습니다.
* 이전.
전세 3억 5천 (자기 돈)
* 현재.
월세 130만 원(보증금 2천)
(전세 사기 위험성을 경험할 뻔 했기에,
일부로 월세를 택했다고 함)
가족들 생각은,
월세 130만 원에 대하여,
월급 300만 원 이상 (세후) 받아서
130만 원 삭제 되는 건,
아깝지 않나 라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세로 하고, 전세 보험인가.. 그거 돈 100~200만 원 주는게
더 낫지 않나라 생각이 들기에...
행여,
동생이 전세 사기가 걱정되어 이러한 월세가
다른 꿍꿍이가 있을련지요 ㅡ.,ㅡ;;;
제가 경제 관념이 부족하다보니,
이런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자기 인생이기에 관섭하긴 싫지만,
월급의 30%를 월세로 내기에...
가족이기 때문에...이런 걱정&고민을 하게 되네요.
회원님들 의견 한 자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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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나들이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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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받아도 그만이다 대신 지금 당장 돈을 아끼고 싶다 면 전세
지금은 많은 돈을 쓰는거 같지만 최악의 경우 개털이 되지는 않겠다 하면 월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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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80프로 마지노선 같아요. 20퍼 하락이 쉬운건 아니니 보수적으로 최저가 기준으로 보긴해야 하죠. 3.5억전세지역이면 매가도 5억전후일테고. 80퍼가 맥시멈이란거죠. |
케이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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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을 다 현금으로 갖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은 고금리 시기라 월세 전세 보증금만 3억 이상이 차이나는데 단리 3% 예금만 해도 세후 700만원 이상의 이자가 나옵니다. 전세 대출을 받았디면 전세보증금+전세대출금 vs 월세 이제 차이를 따져야할거 같고요. 현금이 있든 없는 실 거주 비용이 그렇게 차이가 크게 날 거 같진 않습니다. 추가로 동생분이 투자 지식이 있느냐에 따라서도 다를거 같고...2~3년 후에 매매 계획이 있다면 전세금 안 빠질 때 골치 아프니 그 때도 현금을 좀 들고 있는게 낫겠죠.
투자 지식이 있다, 곧 집을 매매할 계획이다, 마음 편하고 싶다: 월세 투자 지식 전무, 5년 내 집 살 계획 없음: 전세 이 정도 아닐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