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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준 아파트 단지에서 소유주 정보를 요청하는 데 이유가 뭘까요?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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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를 준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소유주 인적사항을 적고 개인정보 동의해서 우편으로 보내달라 합니다
이유는 장기충당금 사용,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 관련하여 표결이 필요할 때 소유주 인적사항을 알아야 우편을 보낼수 있다는것 같습니다
이게 말이 안되는게 위 안건에 대한 투표권은 소유주가 아니라 입주자한테 있습니다
연휴 끝나고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한소리할려고 하는데 무슨 의도로 요청하는 건지 알수 없네요. 비슷한 경험 있으신분 댓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제 주소는 어떻게 알았을까요?
해당단지에 거주하지 않는 소유주한테 우편을 보낸것 같습니다
당장 생각나는 방법은 세대별 등기를 열람해서 확인하는 건데 2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를 관리사무소 인력으로 하긴 쉽지 않을것 같고 또 비용이 꽤 발생할 건데 무슨 명목으로 처리를 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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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xi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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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선관위에 4년동안 활동했었습니다 위에 내용중에 관리규약 개정은 제가 진행해봐서 압니다 관리규약 개정에 대한 주민투표는 입주자가 대상이지 소유자가 대상이 아닙니다 찾아보니 장기수선충당금도 입주자대표회에서 결정하려 사용할 수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사용자의 인적사항을 요청하는 이유로 언급한 사항들은 사용자와 관계가 없는 사항입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소유주 정보가 필요할 이유가 없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한소리한다는 건데 제가 잘못알고 있는게 있나요? |
[* 비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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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xi1234님// 장기수선충당금을 사용하기 위한 정보제공동의라면 입주자가 아닌 소유자가 하는게 맞지 않나요? 제가 법은 잘 몰라서 상식적으로 생각하자면 제가 임차인인데 장충금은 퇴거 시 돌려받아야하는데 사용동의를 임의로 했다가 추후 소유자가 난 동의한 적 없이 사용되었으니 못돌려줘 할까봐 소유자한테 동의받으라고 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할 거 같은데요;; /Vollago에서 작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