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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임차인이 만기가 되어 나가는데.. 질권 설정 전세 자금 반환과 정리 과정이 궁금합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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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기가 도래하여 전세 세입자가 나간다고 합니다.
세입자가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서 입주시 전세금을 납부했다고 했고.. 은행에서 질권 설정인가 해서 등기와 문자 메시지 받았었습니다.
내용은 전세금을 은행으로 내라... (여기서 좀 의문이.. 전세금 모두를 대출하여 준 것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자 왔던 은행에 문의 하니..
전세금 모두를 은행으로 보내라. 입금할 가상 계좌는 현재 살고 있는 임차인에게 보내고 그 계좌를 임차인이 집주인에게 안내한다.
좀 이상한 거 같아서요
만일 1억이 전세금이라 가정한다면.
다른 곳 계약하라고 내가 새로운 세입자에게 받은 계약금으로 10프로인 1천만원을 미리 입금했습니다.
그럼 9천만원이 남는 건데... 전세금 전체를 보낸 다는 것은 납득이 잘 되질 않아서요.
은행 이야기는 은행이 대출금 모두 상환하고 남는 것을 세입자에게 주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전세자금 질권 설정으로 진행해 보신 분 경험 좀 공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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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돌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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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계약금 10% 줄때 해당 은행에 문의하면.....그 정도 금액은 임차인에게 직접 송금하라고 하고요.
나머지 보증금 전액을 은행으로 송금하라고 알려줄겁니다.
그럼 은행에서 대출금액 공제하고 나머지 금액을 임차인에게 송금해 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