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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자이 더 포레스트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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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와 도서관이 인접하지만
월판선 개통전까지는 매우 외진 곳인데
고분양가에도 완판되었네요.
안양시 실거주 수요라면 만안구가 아니라 동안구쪽 고를텐데
신안산선 환승과 월판선 등 철도 버프는 사기템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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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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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게 저런데 사는 사람은 실상 철도 잘 이용하지도 않음 자차이동하지 주변 역세권 사는 사람치고 여자 말고는 사용안함 그나마 여자들도 남편있으면 안타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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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과 삼성산도 갖고 있고
평촌 학원가도 대중교통으로 이용가능하고 구 내에 신성고라는 진학률 괜찮은 고등학교도 있고
다만 동네가 낙후된 편인데 재/재 계속 하고 지하철 들어오니 꽤 많이 좋아지기야 할 겁니다. 좋아지고 나면 구축들 중에 일부는 재건축 희망을 포기하지는 않겠죠 ㅎㅎ |
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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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은 동의합니다. 다만 도로 사정은 별로에요. 안양, 광명, 하남 등의 구시가들이 다 도시 발전하는대로 키워간 측면이 있습니다.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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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만안구가 일상생활 생활권역에 들어가 있어서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전 인구가 다 수도권에 몰리고 있고 모두다 아파트를 원하니 주택은 부족하고 결국 광명을 모두 아파트로 만들었듯 만안구도 같은 맥락으로 진행되겠죠.
철도는 광역교통망은 뭐라도 하나 더 추가되겠고 도로망이 정비되어야 하는데 도로는 구도심은 흠... 살아 생전에 다 정비되기는 힘들어 보입... 아. 아닙니다. 다 잘 되어서 행복하게 잘 살게 되시겠죠. |
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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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곳 급지는 금천구 빌라촌의 재개발이
잘 되어야 올라가겠죠. 현재는 통째로 낙후되어 있어요... 오히려 산넘어 신림동은 공급이 계속 되는데 많이 늦어 지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