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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4억 미만 세컨드홈 사도 1주택 세금혜택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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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 위험 지역 공시가격 4억 미만 집(실거래 기준 6억 미만)은 사도 1주택으로 인정해 주는군요.
이러면 돈 좀 있는 수도권 주민들은 사실상 리스크 없이 지방에 휴양 갈 때 쓸 수 있는 별장 하나 갖는 거죠. 리조트 회원권같은 느낌으로 사고 에어비앤비 돌려서 수익화해도 되고(내국인은 불법이긴 한데 사실상 단속 힘들고 알음알음 다 함), 여름 3박 4일, 겨울 2박 3일 정도는 직접 휴가로 쓰면 딱 좋을 듯합니다.
지방 휴양지 지역은 이런 별장들 돌면서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관리사가 생기면서 일자리도 또 생길 수 있겠네요. 예를 들어 동해 쪽 별장들 에어비앤비 돌리는 사람들 한 20채 매일매일 한바퀴씩 돌면서 침구 정리, 소모품 리필, 세탁 이런 일 해주고 한 채당 월 얼마씩 받는 거죠.
그리고 자연스레 지방 숙박 경쟁도 생기고 숙박료도 낮아지면서 지방 여행에 대한 수요도 많아지고 지방 경제 활성화가 되는 계기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딱 하나 걸림돌이 음성적으로 하는중인 내국인의 공유숙박업인데, 이것만 지방 소멸위기지역에 한해서 활성화하면 진짜 대박날 듯합니다.
도대체 몇 수 앞을 바라본 정책인 건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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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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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을 다주택이라 부르지 못하고 그냥 지방 부동산 투기판 만들기. 사람들이 별장으로 저지역에 저돈을 태우면 숙소가격이 낮아져서 여행객이 늘어나 지방경제가 활성화 되는 대박정책이라니... 좀더 써서 통일도 되고 기후위기도 해소된다고 해주지 그래요. |
아잉나막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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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말이 쉽지 자칫하면 신고당하고 벌금냅니다
숙박업 관련은 늘 민원이 발행하거든요 특히 에어비앤비는 꽤 긴기간 동안 외국인을 필수적으로 받아야해서 그런 민원이 더 많아요 |
당류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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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집권시 이런 말도안되는 정책 제한하려 하면 세금늘린다고 빼에엑, 유지하면 부동산 폭등 책임지라고 뻬에엑.
이런 정책 나온다는게 현 경제상황이 얼마나 처참한지 말해주고 있죠. 폭등할 일은 없을듯. |
당류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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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0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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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루무룽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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