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그 보증보험이 가입되어 있고

전세 만기 6개월전에 허그에 보증보험 및 전세 연장 계획이 있어  

문의 한바  현 금액(3.5억) 으로는 허그에서 보증보험 갱신이 안된다고해서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다운 하고 재계약 할수 있냐?

 3억5천 -> 3억1천

집주인 : 인상 계획은 없지만, 다운해줄수는 없다

작성자 : 그럼 저도 재계약(5개월전) 안하겠다 통보

*관련 녹취록 보유 및 속기사 공증 완료

(허그에 녹취 및 속기록을 한 내용을 검토->  명시적으로 연장 안하는 증빙 자료로 인정이 된다는 내용 확인)

만기 2개월 전 까지 집보러 오는 사람이 없었고,

현재도 한 5~7팀이 보고 갓지만 계약을 한사람이 없었습니다.

 *제가 거주하고 있는 금액에 매물을 올려놨더라구요 ㅎㅎ

그 와중에 만기 일자가 3개월전에 제가 원하는 아파트 단지가 좋은 금액에 나와 계약까지했습니다(별도 대출 후 잔금 계획 완료)

만기 2주전까지도 현집이 나가지 �贄� 집주인에게 통화해서 전세보증금 반환 계획이 어찌되냐? 

-> 까놓고 말해서 줄 돈이 없고,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줘야 줄 수 있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원칙"대로 하겠다  

전세일 만료일 다음에 임차권등기 설정하고 만기 한달 뒤에 허그에 대위변제 하고 그 이후 절차는 허그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집주인이 태도가 돌변해서 좋게 해결하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금액을 다운하거나 빨리구해주셔라.. 제가 갑자기 얘기한건 아니지않냐

2주뒤  오늘 통화 했습니다.(만기 D-3)

저도 현재 거주하는집에 대출을 받았는데, 집주인이 전세금 미반환시 은행에서 대출 연장은 임차권 등기를 요구한다 그래서 전 만기날짜다음날에 등기소에 신청할꺼니 알아두라~

이러니 우리 잘못지낸것도 없이 왜그러냐.. 갑자기 나가면 어떡하냐 보통 전세 금액 받고 새로운집 이사 가는데 본인은 이런 경우 처음이다.. 머 앓는 소리하네요..

나중엔 이집 경매넘어가서 본 건물 다 넘어가면 우리가족 다 자살하라는거냐 뭐 이런 소리까지 하네요..

그래서 제가 금액을 다운하거나, 대출을 받아서 알아서 해결하라고 하니.. 너무하다고 하네요.

전 원칙대로 한다고 했는데, 확실히 임차권 등기가 무섭긴 무서운가보네여.. 저리반응하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