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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집수리 어느정도 까지 해야 하나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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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임대사업자로, 조그만한 아파트를 임대주고 있습니다.
재계약 시점이 다가와서 재계약을 하는데
세입자가 수리를 요청한 부분이 여러군대 있습니다.
탑층이고 구축이라 누수가 있어서 화장실 천장이 보수가 필요한 시점인데,
이거는 관리사무소 측에서 해야 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맞을까요? 천장 누수로 인해 보수가 필요한것은 관리사무소에서 해주어야 할거 같아서요.
일단 누수가 안되야 수리가 의미 있어 보이기도 하고 말이죠.
1.싱크대 노후화로 경첩이 떨어진거...이거는 뭐 제가 해줄수도 있는데
이정도는 보통 직접하지 않나요?
2.보조키 - 노후화로 숫자필름이 잘안보임..이것도 대충 사서 하면 될거 같긴 하구요.
3.화장실문 교체 -이것도 제가한번 경첩 수리 한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교체 해달라고 하네요. 이것도 대충 나오는거 사서 해볼수 있을거 같긴 한데
보통 이정도는 다 해주나요. 제가 세입자 였을때는 다 제가 했는데, 집주인 되니깐, 귀찮은게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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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폰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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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는 해주면 좋고 안해주면 어쩔수없는거죠 안해주면 나가서 다른집 찾던지 그냥 살던지 결정하겠죠. 집에서 살고있는데 이걸 수리 안하면 못살정도면 수리해주는게 맞고요 보일러 같은종류. 그게아니면 주인맘이죠. |
원조부엌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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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층 누수는 제가 관리소에 ㅈㄹ을 해도 답이 없어요. 연합회에서 깽판을 치는거라 저도 돌아버리겠네요. 나머지는 해줄수 있는데 경첩 빠진것 까지 해줘야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슈멧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