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언규씨가 감이 상당히 좋은분이란 생각입니다. 스마트스토어 전성기에 성공하고 정리, 전문가 모시고 부동산 투자관련 위주로 운영하던 채널인데 고점에 매각. 그리고 지금은 투자 마인드에 대한 진짜 개인채널로 운영중

근데 부정적인 성향 혹은 가난한 유전자는 바뀌지 않더군요. 태생부터 천성이 긍정적인 사람이 있듯이 말이죠. 

유주택자가 되었어도 본인의 결정에 항상 불안하고 초조해 해요. 세상을 부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 하락론자는 잠시 상승론으로 갔다가도 다시 돌아오는 경우 많습니다. 

뭐든 긍정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실패해도 얻는 것이 있겠죠.

세상의 변화를 읽고 그에 대응하며 새로운 기회를 찾는 것이 긍정적 마인드 아닐까요?

개인적인 목표와 성취의 긍정적 마인드는 훌륭한 것이지만

개인의 기대 또는 바램과는 상관없이 세상은 변화해 갑니다

카세트 테이프, CD, 필름 카메라 등등 모두 전성기가 었었지만 세상이 바뀌어 버렸죠

과거의 영광과 추세가 미래에도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경계해야할 마인드라고 봅니다

최근 근 20년간 대한민국 전 국민이 미친듯이 아파트에 몰두했지만

인구 및 경제 상황에 따라 주거형태 및 주거에 대한 관념이 바뀔 가능성 또한 아주 높다고 봅니다

근데 하락론자들의 대부분은 기회를 찾는게 아니라 안될이유만 찾는데 인생을 낭비하더라고요.

게다가 벌써 10년넘게 세상의 변화를 읽는데도 실패했는지 인플레이션만 정통으로 맞고 자산가치도 날아갔구요

실행하란 겁니다. 

뭐든 움직여야 결과가 있습니다. 

생각을 어떻게 하시든 방향을 어떻게 보든

스스로 행하고 결과를 보여주면 됩니다. 

복권도 산 자만이 당첨금을 논할 수 있습니다. 

여기 글들은 부동산 특히 아파트에 몰빵되어 있는 느낌이 강한데

이젠 더 이상 아파트의 시대가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을 하고자 함입니다

제일 바보같은 말이 아파트 몰빵...

왜인지 궁금하지 않죠. 

왜냐면 가장 쉽고 가장 수익이 좋으니까요. 

안전하기까지 하고 말이죠. 

고수들은 상가, 땅 등 등 많이 합니다만

모두가 고수는 아니잖습니까. 하물며

기본 자산도 없으면 청약으로 시간도 벌 수 있는

아파트보다 좋은 것이 뭐겠습니까.

(살기도 좋아, 팔기도 좋아, 쉽게 감정도 되고)

뭘 모르면 물어보든가

돈이 있으면 도전을 하던가

그 것도 아니라면 그냥 모르고 살아요.

꼭 부동산만이 돈 벌 방법도 아니고 인구론 갖고

나라 망한다 노래하면 남들한테 이목은 끌겠지만

그런거 모르더라도 돈 벌 사람은 잘 벌고

행복하게 삽니다. 

그나마 스스로에게 나마 행복하셨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