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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떠나는 나라 7위, 상속세 빨리 낮추자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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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광장] 부자들이 떠나는 나라 7위
- 2023년 '부의 이동보고서'에 따르면 부자들의 해외이주 순위에서 우리나라가 7위를 기록했다. 2022년에 비해 두 배 많은 800명이 이민을 갔을 것으로 '헨리 앤 파트너스'가 예상을 했다. 중국(1만3500명), 인도(6500명), 영국(3200명), 러시아(3000명), 브라질(1200명), 홍콩(1000명)이 우리보다 많다. 멕시코(700명), 남아공(500명), 일본(300명)이 우리 ..
중국, 인도, 영국, 러시아, 브라질, 홍콩 순이고
인구대비로 치면 우리나라 순위가 더 올라갈 것 같은........
상속, 증여세 좀 얼른 낮춰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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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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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되어갈 때.. 내가 돈 좀 있다 싶으면 어떻게든 이민가서 죽어야 자식에게 조금이라도 더 물려줄 수 있음.
물려줄거 별로 없으면 그냥 살던 데서 죽는게 편하고. |
버들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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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증여세 때문에 저런 나라로 이민간다면... 노망난거죠.
내용도 그렇습니다. 전혀 다른내용. 다른이유가 큽니다. 쪼잔하게 돈때문이 아니에요. |
효뱅이
부채도사F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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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글을 읽고 다르게 해석하는군요. 관점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다른 선진국에서는 부의 이동이 별로 없는데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이 이처럼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미국, 캐나다, 호주 같은 나라들에 투자이민을 가려면 우리 돈으로 10억원 이상을 투자해야 하는데 불확실성을 감내해도 좋을 만한 유인책이 있기 때문이다. 캐나다·호주 등 상속세가 없거나 감면한도가 높은 나라(미국 부모 1인당 1170만달러까지 상속·증여세 면제)로 이주하는 것을 보면 높은 세금이 분명 중요한 원인이다. 우리나라의 상속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보다 두 배 높은 50%이고, 면제한도도 부모 합계 10억원으로 낮은 것은 사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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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손잡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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