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가 1년 넘게 계속해서 오르고 있고
그 속도도 오름폭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매매가는 핵심지만 한창 오르더니
올해 3월부터 여러지역으로 퍼지며
매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월세는 왜 아직까지도 계속 오르고 있는지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대부분의 분들은 지금 왜 이렇게 됐는지
이해하기도 어렵고, 믿기도 힘들겁니다.
왜 그런지는 지난 2년넘게
저도 그렇고 부동산 포럼에 계신 분들이
주구장창 이야기 하셨으니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물론 윤석렬 정권이 들어서면서
문재인 정권때 보다 (추가적으로)더 시장을 망가트리면서
지금의 이상현상을 가속화 시킨 부분이 큽니다.
문재인 정권때 규제와 상황들이 지금의 기반을 만들었다면
윤석렬 정권때 부동산 관련 행보들은 마지막 숨통을 끊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정치적 이런거 상관없고, 그냥 그 시절 정책과 행정이 그러했다는 말입니다.
각설하고
지난 하락이 멈추고 2022년 10월 잠실에서 반등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23년 6월까지 잠실은 거의 회복했습니다.
토지거래 허가구역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양극화가 아니고
이 이후에 수도권 아파트 들은 시간이 얼마가 지나건간에
회복장에 들어서서 전고점 까지는 회복할 수 있다는 시그널입니다.
양극화가 의미하는건 핵심지만 오르고
다른곳은 오르지 않는다는 뜻이 아니니까요
전세는 수급에 즉시 반응하기 때문에 지금으로는 방법이 없어서
2026년 6월까지는 별 이상이 없다면 계속해서 멈추지 않고 오를겁니다.
매매가격은 중간에 덜컹거림이 있을진 모르나
수도권 외곽지를 제외하고는
지난 시장 전고점까지 문제 없이 회복할겁니다.
의견에 모두 동의합니다. 저는 여러번 말하지만 수도권 전체 급지의 가격 동기화가 일어난다는 개념을 추종하지만 십수년에 걸쳐서 상급지 하급지의 탈동기화가 조금씩 더 커진다고는 여기고 있었습니다.
다만 이번 상승장은 공급 말살과 더불어 수요말살을 동시에 해서 생긴 결과이기에 공급은 회복하는데 7년가까이 걸리는 반면 수요는 금리 베이비스텝 두어개만 있어도 대폭발 할 것이 뻔하기에 상급지와 하급지 간의 시간차가 수개월도 안 될 시기에 동시에 튀어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이제 결과만 관전하는 입장이고 갈아타기 탈출은 4년 정도 후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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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퇘지가 뭘했나? 하고 싶어도 민주당이 할수 있게 하나? 이거 문재앙이 랑 민주당 콜라보 탓 인데 급하게 막는다고 사전청약한거 터지고 3기 땅도 못사다가 비싸게 사서 사업진행도 안되는데 건축비까지 올라 서울은 원순이가 조합 다파괴해 ㅋㅋ 누가보면 집이 3년이면뚝딱 생기는줄알겠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