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는분들이 다자녀 신혼부부 위주니까 그런분들이 몰려있죠

일단 신축아파트가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경우에는 원 조합원 비율도 높고

다자녀 특공이나 일반 가점제로 하려면 애들이 영유아인 경우는 쉽지않습니다.

신혼특공이야 뭐 혼인신고로부터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점이 낮아지는 기형적 구조다보니까 영유아 비중이 높을텐데, 신혼특공이 전체 세대수에 비하면 극히 일부입니다. 게다가 후분양도 아니고 선분양이면 심지어 뱃속에 아기 있는채로 당첨되어도 입주할 때 되면 최소 2~3세는 됩니다.

그 신혼부부들 중에서 청약 당첨된 케이스보다는 오히려 매매나 전월세로 들어온 케이스가 훨씬 많을거에요.

신특넣을때 무자녀가 당첨되긴힘들죠 비인기 지역은 가능할지도

@Constellations 다자녀도 나이 먹으면 점수 떨어집니다. 무조건 영유아 다자녀가 많을수록 유리해요.

@스노우픽 

다자녀인데 3자녀라고 해도 뭐 연년생으로 3자녀 낳는 케이스는 극히 드물고

다 두살 터울로 5,3,1세라고 쳐도 청약 당첨된거 들어갈 때 쯤이면 위에 애 둘은 초등 들어가야합니다.

영유아는 하나밖에 안남는 셈이죠

@Constellations ....뭔가 논점이 어긋난것 같은데, 저는 다자녀 특공의 경우 영유아가 많을 수록 가점이 높다는 이야기를 한겁니다. 

@스노우픽 

네네 그건 맞는데요, 저 원 댓글의 취지는 다자녀 신혼부부들이 당첨이 많이 되기때문에 신축아파트에 영유아가 많다는 얘기였는데요

제가 말씀드리고싶은 취지는 각종 특공 현실적으로 당첨선을 생각해보면, 그리고 당첨 후 입주를 생각해보면 당첨된 사람들의 자녀는 이미 영유아기가 끝났을 가능성이 크다는 얘깁니다.

그래서 당첨이랑 무관하게 전월세로 들어왔거나 그냥 매매로 들어온 사람들 자녀가 영유아가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Constellations 한동훈 화법이네요 이거 ㄷㄷㄷ 대화하기 싫어지는 타입

@Constellations 지금 그 단지에서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크면 그 초등학교는 어떻게 될거 같으세요? 시간지나면 다른 동네랑 똑같이 아이들 없는 동네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