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일본 부동산 폭락이 도쿄는 제외라고 하는데 엔저 보면 이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 13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파워링크등록안내
일본 도쿄는 올랐다고 하는데
서울에서 금천구 구로구 노원구 창동도 서울이듯
도쿄 전체가 그런게 아니라 청담동같은데가만오른거잖아요?
근데 지금 일본은 37년만에 엔화 가치가 최저로 돌아갔는데
아무리 부동산 우상향했어도
그 나라의 돈 가치 떨어지면 무의미하지 않나요?
아무리 계산기 때려봐도
앞으로 부동산 수익률은 과거처럼 재밋진 않을꺼 같고
차라리 월세 살면서(월세 저평가)
달라/ 미국 자산에 투자하는게 맞는거 같아서 하는 의문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자산은 10억 넘는데 월세 살면서
미국 주식하는 사람들이 점점 생겨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더 스마트한 결과임..(현재상황 : 미국 나스닥 고공 신고가 행진 중)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3
에터
0
0
|
도쿄도가 대충 수도권 대응이고
도쿄23구가 대충 서울 대응입니다. 그리고 도쿄23구가 많이 올랐다고 합니다.
|
에터
0
1
|
미국 자산 선택은 괜찮은 것 같고
다만 한국에 계속 살면서 집 없다는 게 리스크가 있으니 이민 준비도 병행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득 대비 월세 폭등....) 투자와 거주의 분리 말은 달콤한데 귀찮은 것도 많고 리스크도 있습니다. 특히 자녀(계획) 있다면. 홑몸이면 솔직히 노숙을 해도 되니 그렇게 큰 리스크는 아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하시는 리스크 자체가 한국이 망한다는 리스크이고, 이 경우 직장이나 사업장도 날아가는 리스크가 있으니, 역시나 이민 준비가 병행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15312156
0
0
|
앞으로 비혼주의가 많아지죠
결혼해도 딩크족도 많아지고요 한국이 망한다는 리스크보다 일본처럼 서서히 경제가 전성기는 지나고 우하향으로 그리는 방향으로 갈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
Hodyw
0
0
|
이민이 쉬운게 아닙니다. 언어 문화 평생배워야됩니다. 해외 부동산이나 자산은 더어렵고요. 예를 들면 상업용 부동산은 코로나 전에 너도 나도 하려고 하는 것이였지만 지금 망했죠. 와이프가 캐나다 영주권 포기하고 한국 그냥 사는데 아쉬움이 전혀 없습니다. 특히 해외살아 보면 돈 아주 많이 없으면 너무 불편하고 각종 세금 공과금 너무 쎄요. 물가도 한국이 쌉니다. 이것저것 싸다고 하는데 집이 단독이라 이동비용이 너무 많이듬 한꺼번에 쟁여두자니 전기비 압박.. 전기비도 비싸고.. 집은 단열 개판에 누수 관리해야되고 이거 내가 안하고사람 부르면 몇백 크면 몇천 단위로 돈나오고 피곤함 결국 돈이 안모임 한국은 중산층 이하 에게 천국이죠. 우리나라 날마다 망한다는데 해외이민가서 망할확률이 더큽니다. |
15312156
0
0
|
언급해 주신 내용 모두다 맞습니다. 제가 해외 살아봐서 알아요
근데 굳이 살 필요가 없습니다.
시대가 변해서
미국 자산 중 주식에 투자하면 됩니다. 미국 부동산도 주식으로 간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의 단점은 매도가 너무 어렵고 돈이 크게 묶인다는점 입니다.
|
월파인
0
0
|
'서울을 팔고 도쿄를 샀습니다' 저자분 일본에 법인내고 상가주택 투자한 파이어족 컨셉 투자가 분 있던데 최근에 현금화 한 것 같더라고요. 역대급 엔저라 일본엔화로 현금화하고 있으면 불리하지 않을까 싶네요.
타이밍과 미래를 쉽사리 예측하기란 정말 어려운 일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
RAYMAN
0
0
|
일존의 도쿄는 시가 아나라 도입니다요.
우리나라로 치면 경기도 쯤 될거에요. 경기도 양주나 광주같은데가 직선거리로 도쿄 외곽 정도일 겁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