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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3.5%로 동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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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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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요인들을 감안할 때 전문가들은 미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에 주목하며, 이를 확인 후 한은이 이르면 10월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라고 나오네요. 완전히 공감합니다.
전세대출에도 DSR 적용하면 가계부체 증가세 단번에 잡을 수 있는데 행정부는 왜 안 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 경제보다는 정치공학이죠 암요 ㅎㅎ |
언제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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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뻔히 보이는 수죠. 일단 pf 터지는건 막아야하고. 맘 같아서야 터지게 하고 싶겠지만 그러면 장기적인 주택공급이 안되죠. 사람들 맘이 참 이상한게 원가는 내고 새집에 살고 싶어야 하는데 무조건 싸기만 바라고 비싸면 욕하죠. 덕분에 분양가상한제 이따위 ㅂㅅ같은 법이 있는거고. 덕분에 pf 안터지고 주택공급 안막히려면 기존 부동산 가격을 티안나게 슬금슬금 올라가게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야 건설경기도 죽지않고 재건축도 정지를 풀수 있죠. 근데 국가에서 최근 고정금리 변경을 추천하면서 은행들끼리 갈아타기를 활성화하면서 은행간 고정금리 출혈경쟁을 유도했습니다. 덕분에 금리는 많이 낮아져 기준금리가 3.5인데 주담대가 2.9 - 3.4인 말도안되는 마이너스 가산금리가 적용되었죠. 그러다보니 이제 분위기 파악한 눈치빠른 사람들은 서울 핵심지 매수로 붙었죠. 가게 부채량은 당연히 늘테고. 뉴스뜨니까 또 정부가 은행들에게 야.. 그렇다고 그렇게 많이 빌려주면 어떡해. 뒤질래? 금리 안올려?? 하니까 15일자로 주담대 가산금리 찔끔 올리기로 했죠? 뭐 은행입장에선 이랫다가 저랬다가 ㅅㅂ 욕나오는 정책당국의 입맛 맞추기 ㅈ 같겠지만.. 뭐 덕분에 마이너스 가산금리로 손해안봐도 되고 분위기 보니까 부동산 바닥은 찍은거 같고. 나쁘지 않죠? 눈치빠른 몇 하락장 주장했던 유튜버들은 전약후강 말하고있고. 한은은 미국도 물가도 눈치봐야하니 말로만 금리인하 금리인하하고 일단 3.5퍼로 존버죠. 뻔히 예측이 되는 결과긴 합니다. 아마 미국 금리인하가 확실하면 한두달 정도 선행으로 금리 내릴거 같기도 하구요. 전세대출에 dsr 걸면 기존 집값에 하락압력을 가하기도 할거고. 임차인들에게 표도 떨어져 나가겠죠. 절대 못할거 같네요. 애초부터 2억 이상은 전세대출을 안해줬어야 맞다고봐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