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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을 주식처럼 생각하니까 문제가 생기는듯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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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론자는 집을 짜장면값으로 생각합니다
물가가 오르는게 당연하듯 집값이 오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하락론자는 집을 투자상품으로 생각해요
주식처럼 말이죠
그래서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보는 것 같아요.
물론 오르락내리락하기는 하지만 주식처럼 30% 빠지고 그런일은 흔치 않은데 그럴때 진입해야한다고 생각하는듯요
어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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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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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그때 와서 "부동산 좀 돌아봐라 가격 지금 많이 빠졌다." 구축들 구입하기 좋은거 같다.
빌라 작살나고 있다 빌라도 봐라 하니까 부포애들 콧방귀만 뀌던데
그냥 폭락이라고. ㅎㅎ
하여간에 재미있는 곳이라니까.
부동산이고 주식이고 그냥 자본주의 상품이지 대체 뭔 생각들인지 모르겠네.
뭉태기로 보니까 어리고 해서 못보는거지 90-00 까지 08년 13년 쯔음까지 부동산 손해 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
물랑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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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클레이 그럴리가요. 부포에 무례한 무주택 드립, 등기쳐봤냐는 수준낮은 인성
자산시장의 가격결정은 사람간 거래가 기본인데 말도 안되는 정치이론
어자피 부모돈 or 대출 인생이면서 타인에 대한 무례함이 만연한 부포인들 글이 아니꼬와
글을 이따위로 다는거지
원래는 이런 사람 아닙니다. 자산은 욜로 월급쟁이가 어떻게 많겠습니까. 그나마 운이 좋은거지. |
o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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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다기엔 30% 빠진 2022~2023 때 안 사던데요. 그냥 돈이 없거나 전세로 자기 수준에 비해 상급지에 싸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하락론자가 되는 거 같아요. |
free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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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도 30프로 빠지면 손이 잘 안가죠.
오히려 오르고 있는 주식에 손이 더 잘가는게 일반적인 개미입니다.
부동산도 주식도 마찬가지로 오를때 오히려 영끌해서 사는 사람이 많죠. 주식하는 사람들은.. 떨어지면 사야한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정작 그만큼 떨어지면 못삽니다. 주식 격언에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말라고 하잖아요.
더 떨어져야 살만한 가격이라면서 너무 비싸서 못산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영원히 집 못살 사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