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 부동산포럼 ▼▲
채상욱을 보며 느낀 단상
10
율율호
4 2024-07-31 08:01
조회 : 2090
율율호
북마크
주소복사
공유하기4 2024-07-31 08:01
조회 : 2090 파워링크등록안내
여러 데이터 조합해서 논리적인 발상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있는데 너무 많이 틀려서 이제 쉴드도 불가능한...
학창시절에 공부 엄청 열심히 하고 똑똑한데 융통성 없고 자기 생각에 갇혀서 쉬운 문제를 틀리는 학생 보는 느낌입니다.
그런 애들 꼭 다음 수순이 문제 출제한 교사나 학교 비난하더라고요.
참 안타까운...
4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이메일
카카오톡
라인
밴드
X(트위터)
페이스북
10
이놀도
0
1
|
본고사 있던 시절의 얘기지만 수학은 공리가 있어서 공리를 인정하고 그 다음에공리 내에서 답을 내는 학문인데 시험에서 공리가 왜 공리냐며 따지면서 싸우는 애들 있더군요...
그건 철학의 영역 (수리 논리학 등...) 이니 정 싸우고 싶으면 전공하고 박사 받고 학계에 나가서 싸우셔라 해도 학교선생님과 답안지 가지고 싸우는 ㅋㅋㅋ |
RMIST
0
1
LH로남불
0
0
|
당연히 그래야 한다..라는 결론을 정해놓고
그 결론에 맞추려다보니 숫자를 숫자로 해석하질 않아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괜찮은 논리전개와 시장흐름도 잘 읽어서 초기에 채상욱 책 많이 봤는데, 어느순간부터는 당위성만 주장하고 계속 틀리니까 안보게 되더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