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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금 환수 방법이 없을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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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구 원룸에 22년 8월에 전세 1억3천에 입주. 오늘 계약만료입니다. 원래는 계속 거주하려고 계약종료통보도 안 하고 있었는데, 등기부등본을 보니 올 초부터 임차권설정에 가압류까지 있더군요. 아직 경매까지는 넘어가지는 않은 것 같은데 경매 넘어가면 후순위라 하나도 건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3개월 후 계약종료 통보하는게 나을까요. 소개해 준 부동산에서는 전세금을 6천으로 낮추고 7천은 차용증으로 하라고 하는데 이게 나을까요. 이러면 소액임차인이 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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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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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권설정까지 된걸보면 계약 종료를 통보해도 이미 집주인은 보증금 내줄 상황이 아닌 듯 싶네요. 부동산에서 말한 내용이 보증금 6천은 최우선 변제 (현시점5천5백만윈임)를 위한 것인지 선뜻 이해는 안듸지만 나머지 7천에 대한 차용증은 집주인이 파산하면 받을 방법이 요원 한듯 싶습니다 |
내일은내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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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5백은 서울기준입니다..ㅠ
대전은 2천 8백까지네요. 단 ,계약서를 다시 작성했을때 기준입니다. 부동산에서 왜 그런 조건으로 얘기하는지 자세하게 다시 한번 물어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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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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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내꺼 8500이하로 계약했으면 2800까지는 최우선으로 준다는 거고 나머지는 알빠노입니다. 실제로 경매넘어가면 다른 채권자들이 첨예하게 다투는 관계로 이런 식으로 티나는 조작이 먹힐지 모르겠네요 이런 때 쓰라고 변호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글쓴이가 쓴 내용 외에 조사해야 할 내용이 많아요. 특히 임대인의 경제적 사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