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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명도소송중입니다.한탄글. 36
HoGarden 4 2024-08-23 20:42   조회 : 2252

21년 11월 아파트월세계약이후, 3개월월세 낸이후로 지금까지 월세체납해서 결국 명도소송까지 진행중이네요.

 

왜 이제야 소송진행하는가하면.. 결국 사람을 믿은게 잘못이었네요. 사업이 안되서.. 몸이안좋아서..

보증금벌써 소진되고 관리비는 3백만원 넘게 체납중이고

 

오늘 그쪽에 볼일있어 가는김에 혹시나 하고 들렀더니

소송걸지 않았냐 하며  적반하장 폭행까지 하려고 하길래

경찰까지 불러서 자초지종 설명했네요.

협의해서 오히려 이사비용주고 달래서 내보내던가...

머 소송해서 강제집행하는 방법밖에 없는거 잘아는데요.


변호사 법무사 비용들며 선임해도 내일처럼 맡아주진않죠

 

언론에선 세입자보호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되는데

이런 악질 체납임차인에 대해서는 임대인보호는

전혀 없는것도 좀 안타깝고 답답한마음에

여기에 잠시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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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세상이 변해서 갑이 을한테 당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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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arden 다른의견 0 추천 0
갑질도 해본적없는 갑의 하소연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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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내꼬야 다른의견 0 추천 2

법 개좃같습니다.

저도 내용증명 보내고 해도 답도 없고 해서

변호사 통해서 명도소송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임차인 한테 니 몇살 묵었냐

이 소리 까지 들었네요 ㅋㅋㅋ

소송이 금방 끝나는거도 아니고 스트레스 엄청 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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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쓰형! 다른의견 0 추천 1

너는 몇살 먹었길래 남의 집에 빌붙어있냐고 하셨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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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arden 다른의견 0 추천 0
능금님 저랑 너무나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같이 힘내고 스트레스 받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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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금내꼬야 다른의견 0 추천 0

이 새끼가 얼마나 양아치냐면요.

1층 상간데 관리비는 미납 안하고 내고 있습니다.

전기 물 끊기면 장사를 못하니까요.

좋은게 좋은거다 해서 처음에 보증금도 작게 받고 월세 좀 밀려도 연락 안했더니 

배 째라로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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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다 다른의견 0 추천 0

뒤가 없는 사람에겐 법이 아니라 물리력 동원도 소용이 없습니다. 뭔 짓을 할지 모르니까요. 칼 들고 자기집에서 나가라며 고함치던 인간도 봤어요. 지 집도 아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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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arden 다른의견 0 추천 0

저두 경찰까지 부를생각없었는데 막무가내 손올리고 밀치고 폭행시도가 보이니 신변위협을 좀느껴서 하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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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토박 다른의견 0 추천 0
변호사 선임해도 명도소송 승소까지만 하더군요.

집행은 또 주인 몫이에요. 이게 스트레스가 훨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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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Garden 다른의견 0 추천 0

그래서 경매강제집행까지하는 법무사변호사 사무실통해서 진행중인데... 사무장은 카톡답장도 없고 어제저녁에 좀 전화했는데 전화준다더니 답신도 없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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