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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종합저축 연말정산 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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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청약저축이 근로소득자 7천만원 이하자 연말정산
소득공제가 되잖아요? 물론 무주택자 기준인데
아파트 청약 시 기본 사항이기도 하지만 이 특징을 배제한다면
연말정산 시 총 연소득에서 96~120만원 공제해주는 걸로 알고 있어요
실제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시 30만원 이하정도 -되는 든
한데 맞다면. 매년 240~300만원씩 넣다보면 이게 현재
파킹통장 및 정기예적금 이율이 3~4%인걸 감안하면
재테크나 자금운용 측뮌에서 어느쪽이 더 나은걸까요?
그리고 부양가족 공제도 저 총급여액에서만 그 액면대로 공제되는지요.은행예적금 금리는 대략 표면상으로 1~2백먄원으로 예상되지만 청약저축 소득공제 시 정확한 세액공제액을 매년 산출하기 어려워 일반적으로 문의해봅니다.
이게 무주택자가 집 첫매수를 할 시나 2주택자들에 운용에도 연관있을거 같아 예전부터 궁금했었거든요
시간되시고 정확히 아시는분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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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도 청년우대형 가입하면 3%대 이자 나옵니다.
하지만 요즘 다들 청약통장 깨고 있죠... ㅋㅋ
일단 넣으면 해지하지않으면 돈을 못 꺼내 쓰기 때문에 짜증나요. 그래서 있는게 예적금담보대출입니다. 청약통장 받는 이자 +1%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청약통장 예금이자 2.5% 받으면 3.5%에 대출 가능합니다.
3.5%로 대출받으면 실제로는 2.5%는 받으니깐 1%내는셈이구요. 그래서 작년 재작년 금리 엄청 오를때 많이들 한게 예담대 받아서 1%이자내고 그돈을 다른 2금융권 가서 5%이자 받았죠...
조금만 머리 쓰면 충분히 돌릴수있는 돈인데 대출에 대 자도 모르고 겁나는 사람은 평생 묵혀두지요 다른 신용대출이 있다면 이거 1%내고 다른 신용대출 6%짜리 갚겠습니다. 6% 막고 1% 내는거니 실제론 5% 먹는거지요
(한도 = 청약 넣은돈의 90%정도) |
뽐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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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청약통장이 대출이자를 높이는 악효과가 있다니 몰랐네요. 우선 십면년째 정기적으로 넣고 있어서 예치금리가 얼마인지 아직도 모르네요. 전 대출경험도 없고 그걸 활용할줄도 모르고 있네요. 상대적으로 예금금리보다 낮은 저금리 대출 원금으로 예적금을 굴리는.. ㅎㅎ 지금은 대출금리가 높아지기만 하고 예적금은 오르지않고 내려만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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