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 논란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포가 조용한 편이지요.

증포 놀러가서 찬성 쪽 논리 보니 반대하면 이찍이. ㅋㅋㅋ.

가득이나 기울어진 운동장을 더 불공평하게 하는거라고 진짜 개미들은 난리인 상황 보니 전 정권 시절 부포가 생각나네요.

증권 계좌 까는 인간들이 없는 금투세 찬성자 아이디들이 얼마나 친숙하던지. ㅋㅋㅋ.

그중에서 부포 폭락론자들이 금투세 찬반으로 서로나뉘어서 서로 모라고 하는거 보면 참 신기하기도 하구요

종부세와 비슷하게 정책의 근본적인 문제점들은 배제하고

"5천만원 수익나세요?" "세금 좀 내봤으면 좋겠네요" 이런 주장이 있는것도 재밌네요

이번에 몰표주니까 금투세가 생겼음

이래도 또 다음에 몰표 주려나 ? ㅋㅋ

나치당원이나 공산당원도아니고 무조건지지안하면 배척하고 정치병중중환자들 너무많음

나라팔아먹어도 새누리당이에요 하던 할매랑 다를게없음 

아니다 지랑 의견다르다고 배척하고 조롱하는 모습보면 그사람보다 심한거 같기도함

말씀대로 그 할매 말에 당 이름만 바뀌면 됩니다.

위에 제가 언급했듯 과거 여기서 친숙했던 아이디들이 거기서 금투세 깃발 들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니 쉽게 이해가 가능하네요.  

룰안에서 하는게 선수지. 주식은 옆집 아줌마도 할때는 피하라더니 진짜 아무나 다하는구나..

당연히 조세제도 신설이야 싫다고 하는게 당연한데..

100원 버는 애들이 만원 버는 분들 과세 하면 우리 100원 못번다고 나서서 이렇게 호들갑 떠는게 정상인지는 

모르겠네요.. 룰안에서 하는게 선수지 대응하는거 보면 참..

"저런거 왜 하려는거야" "음 저거 하면 자산 배분을 이리 하면 되겠구나" "이렇게 할까"

이게 정상이지.  맨날 금투세 민주당 진성준(맞나?) 이러면서 돌아다니는게 비정상 아닌가.

부동산도 다 오른다음에 사서 오르기만 기다리고 주식도 제도에 대응을 할 생각을 해야지

쓸데없는데 에너지 쓰는거 보면 참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애초에 돈 벌 생각이 없구나.  

말씀하신대로 룰 안에서 할 수 밖에 없죠. 그런데 룰이 개정되어 리그와 선수들에게 안좋은 영향을 미치면 반발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그럴싸해 보이는 저수지론 얘기하면서 올해 연말에 아파트 가격 하락한다고 자신있게 예측하셨던거 기억하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4개월 남았습니다.

무슨 예측입니까. 제가 뭔 경제 학자도 아니고

경기에 대한 흐름인거죠. 

2020년부터도 구축이 실제 부동산 가니 떨어지니 떨어진다고 한거고 빌라도 박살 나고 있어서 박살 나고 있다고 

이야기 한거고 다만 부포는 인터넷에서만 끄적대는 분들이라 시장 상황 말해도 헛소리들 하신거고

금리도 오를수 밖에 없어서 올초부터 오른다 이야기 드린거고 

너무 뻔한 사이클을 이야기 하는데 부동산 본다는 양반들이 너무 뻔한걸 인터넷으로만 부동산 보니 

잘못 보는걸 지적한겁니다.

일단 지금 서울 제외는 많이 안좋습니다. 

@포모박 서울을 왜 제외하시나요? 서울 아파트에 대한 얘기죠. 지금 어떤 시장이든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사치품을 좋아해서 시계 브랜드를 예를 들어 말씀드리자면, 과거에는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가 상위 5개 정도로 평가되었지만 최근에는 상위 3개로 좁혀졌습니다.

그 두 브랜드가 떨어진 이유는 제품의 질이 낮아서가 아니라, 소비자들이 남들과 차별화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최고의 제품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가격이 훨씬 더 비싸더라도 희소해서 남들이 쉽게 가지지 못하는 제품을 찾습니다. 그런 제품은 희소하기 때문에 가격 방어도 잘되고 환금성 또한 좋습니다.

저는 서울의 아파트 시장도 이와 비슷한 원리라고 봅니다. 아파트 역시 사치재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단순히 주거를 위한 선택이라기보다는 커뮤니티 시설, 편리함, 부유함을 상징하는 이미지, 그리고 환금성 때문에 선택받는 것이죠.

시계와 아파트를 비교한 제 비유에는 한계가 있다는걸 알고 있으니-주거재이지만 사치재적 성격을

가짐-그 부분에 대해서는 논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