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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연락온 집주인? 34
리버스12 2 2024-09-08 19:37   조회 : 17873

현재 사는집이 10월 계약만료 인데 갑자기 이제야 연락와서 연락이 안되어서 문자로 연락했다는데 (핑계같음)

집을 내놓으면 집을 보여줄수있는지 아니면 전세값을 올릴수 있는지 물어보는데

본래가 3개월전에 얘기를 통보를 해야되지않나요?

좀 황당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제가 세입자로서 보호받을부분은 없을까요?

 

2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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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 다른의견6
2개월전까지 말해야하는데 안했으면 묵시적 갱신이죠. 지금 조건으로 2년 연장. 집은 안보여주고 싶으면 안보여줘도 되죠. 법적으로는.
올돌내
| 다른의견0
만기 2개월전까지 서로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묵시적갱신으로 알고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이사계획 없습니다. 간단 명료하게 문자로 답하세요.
그레이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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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만료 3개월 전까지 집주인한테 연락이 없으면 문자같은걸로 한 번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묵시적 갱신 욕심내다 서로 감정상하는거 종종 봤거든요. 집주인이 좋은 분일 경우 오히려 잊고 있었는데 고맙다고 임대비 안올리고 퉁쳐진 적도 있습니다. 내 권리인데 무슨 문제냐 하는 분들 가끔 있던데... 집주인 합법적으로 꼬장부리는 것도 상대방 권리행사인거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서로 배려하면 별거 아니게 넘어갈 일을 일부러 리스크 감내할 필요
아스라스 다른의견 6 추천 12

2개월전까지 말해야하는데

안했으면 묵시적 갱신이죠.

지금 조건으로 2년 연장.

집은 안보여주고 싶으면 안보여줘도 되죠.

법적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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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다른의견 0 추천 3

비추는 임대인 편드는 건가 본데

비위 맞춰줘봐야

나중되면 태도 돌변합니다.

전세금 안주면 임차권등기명령 받고 전세대출받아서 가면 채무불이행이자가 전세대출보다 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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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다른의견 0 추천 0

전세가율이 높으면 안전장치 마련하시고

그게 아니면 편한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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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남 다른의견 0 추천 6

@아스라스 그게 이사할때 거의 동시에 돈이 움직이는데 미리 대출받아서 갈 수 없잖아요. 소중한 계약금만 날릴수도 있습니다.

감정상하면 서로 좋을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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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i 다른의견 0 추천 2

@기가차남 집주인이 제때 돈안줘서 피해본건 어차피 집주인에게 청구가능합니다.

감정상하면 서로 좋을게 없는데 집주인이 이미 그전까지 연락무시하고 상하게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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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차남 다른의견 0 추천 5

2개월전까지 얘기하면 될겁니다.

지났으면 묵시적갱신으로 2년더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전세금 안받고 이사갈 수 있는 돈이 있다면 아무렇게나 하셔도 됩니다.

그렇지 않다면 2년후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인간적으로 잘 협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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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엥 다른의견 0 추천 2

감정 배제하고. 냉정하게... 이해 관계를 마춰 보세요.

 

협의가 우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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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니즘 다른의견 0 추천 1
하는 짓 보니 2년 후에 골치아프게 만들 집주인 같은데 

1) 묵시적 갱신을 주장하면서 나중에 나갈때 돈 못 받을 때를 법적 소송을 대비하든가

2) 지금 정신나간 집주인을 피해 이사하든가

둘 중 하나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묵시적 갱신만 주장하고 2년 후를 대비 안하면 집주인이 상당히 곤란한 상황을 만들 스타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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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라스 다른의견 1 추천 0

보증금반환소송은 어렵지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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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일야방성대곡 다른의견 0 추천 0

소송은 쉬운데 돈 받는데 시간이 많이 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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