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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 시세 궁금한 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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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금 대출이자가 2천만원쯤 나왔다고 하면
입주장 후에는 곧바로 5억 2천부터 시세가 시작하게 되는 건가요?
입주장 전에 매수를 하면 중도금 대출이자를 내야 해서 결국 5억 2천만원을 내는 꼴이라...
이자는 시세에 반영이 잘 안된다고 하면 입주장 끝나고 잔금처리 다 된 아파트를 매수하는게 낫지 않나요?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
잔금 처리된 아파트는 실제 살꺼라서 매물로 나오지 않으려나요?
그리고 p까지 붙어 있는 아파트라면 곧바로 분양가+프리미엄+중도금이자 모두 합산해서 평균 시세가 정해지는지도 궁금하네요.
신축 아파트 및 분양권 매매 경험 많은분들 시세가 대충 어떻게 흘러가는지 아시는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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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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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 중도금이자 + 취득세 + 매도시 복비 까지 생각해야 손해는 아니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매수자가 많으면 올라가고 미분양이나 매수자가 없는데 급전이 필요한 경우 매물은 호가 내려 가구요 |
El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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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입주장 끝나면 시세가 곧바로 분양가 + 중도금 이자 + 취득세 + 매도시 복비까지 다 고려해서 시세가 형성되겠네요., 매수자가 어느정도 대기중인 상태라서요. |
로져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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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는 팔고싶은 사람이 부르는거지 그런거 없어요
5.2억에 세금은 안포함시키나요?? ㅋㅋ 입주 아파트가 물량 안나오는게 보유하지 않고 팔아야 세금다 떼어가니 최소 2년은 보유후에 매물이 풀리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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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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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금액은 중요하지 않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죠.
주변아파트 비슷한 여건의 신축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더 비싼게 정상이죠. 상승기땐 조금 더 줘야 하고(프리미엄) 하락기땐 마피가 붙는거죠.
거기에 부대비용은 시장상황에 따라 포함시킬때도 있고 포함 안시킬때도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손해보기 싫어하죠. 그에 따른 지지선? 이 생길수도 있구요. |
mos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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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전매제한이 없는 아파트라도 등기 후 2년이 지나야 비과세가 되기 때문에
분양가보다 오른 아파트는 왠만하면 매물이 나오지 않습니다.(양도소득세 1년 이내 77%, 2년이내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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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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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chus 아 또 그런게 있군요. 그럼 입주장때(잔금 치기전) 매물 나오는거 노려서 들어가거나 아니면 포기해야 겠네요. 입주장 후에는 2년간 매물 잠긴다고 봐야겠네요. |
탈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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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K 실제로 입주후 1년이내에 나오는 물건들은 대부분 급매 또는 양도세 매수자 부담형태로 나오더라구요. 그것도 거의 없죠 그 이후부터 2년 채울때까지는 거의 매물이 없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