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할때 늘 이상한게

강남이외에는

서울이 아니다.

라는 논리를 피는 인간들이 엄청 많아요

마치 강남만 서울인것처럼 얘기하는 사람도 엄청 많고요.

강남은 그냥 서울의 일부 구일 뿐인데 말입니다

서울에는 총 25개의 자치구가 있습니다

근데 왜 서울 얘기하면 모든걸 다 강남만 결부지어서 얘기하는지 도저히 모르겟어요

그리고 구로나 노도강 살면 거지취급합니다 ㅋㅋ

거긴 서울이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고요.

모든 사람이 다 강남에 살 수 있는것도 아니고

마용성에 살수 있는것도 아니고

구로 강서 노원구에 사람이 안사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행정구역도 서울인데

그리고 강남외 지역살면 돈없어서 사는 사람 취급하고

강남외 지역도 아파트 신축급은 10억정도는 줘야되고 못해도 6억이상은 가는데 말입니다.

2번째 웃긴점

서울 사는 기준을 들때 아파트만을 기준으로 듭니다

빌라는 사람사는데가 아니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여기도 역시 거지가 사는 취급을 합니다

실제로는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더 많고

강남 송파도 빌라가 엄청많고 여기는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하죠. 역세권이 아니면

그런데 사는 사람들은 싹다 거지취급하고 아파트에 사는 사람만 사람으로 인정을 합니다

이 모순이 진짜 웃긴거 같아요

3번째 웃긴점

서울에 증오를 가지고 있는 지방러들을 보면

인프라를 다 서울에 몰빵해서 서울로 사람이 몰린다

서울만 인프라가 가득해서 살기 좋다.

라고 하는데 그 인프라 몰빵하는 서울은 인구가 연도별로 감소를 하고 있다는 사실파악조차 못한 인간들이 많아요

ㅋㅋㅋ

천만넘던 인구가 900만대로 주저앉았고 해매다 인구가 계속 줄고 있거든요?

그런데 무슨 인프라 몰빵하고 서울만 개발해서 서울로 인구가 다 몰린다는 식으로 얘기를 합니다.

나라 인구가 감소해서? NO 

인구는 5100만 선에서 2015년부터 지금까지 고스란히 유지되고 있죠. 저출산 여파는 곧 온다지만 아직은 안왔고요 

살기 좋고

인프라를 누리기 좋은데

서울 인구는 계속 감소합니다

이 점도 모르는 채 서울에 대해 열폭하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