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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알아보고있는 중입니다.
저도 그렇고 여자친구도 부동산에대해선 무지하여 질문 드립니다.
현재 자금상황은 현금 1.5억 정도이고
구하는 매물은 5~6억 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대출은 제가 대출 기준이 안되어 여자친구의 이름으로 보금자리 생각중입니다.
여자친구 직장이 가산동쪽이고 저는 합정부근입니다.
제 생각에는 저희가 아직 부동산에 대해 잘 모르기도 하니, 적당한 가격의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전세를 들어가서 상황을 보자는 입장이고,
여자친구는 결국 서울 부동산은 지속적으로 우상향할것이라고 생각하여 서울의
구축 아파트나 서울에 가까운 광명쪽 주공아파트[재개발 계획단지] 매매를 생각중입니다.
일단 저희의 입장과 상황은 이렇습니다!
여기서 궁금한건
1. 지속적 우상향을 생각하여 서울 구축/ 재개발계획중인 구축아파트로 가는게 맞을지..?
2. 아니라면 5~6억 정도로 경기외곽쪽 매매를 하는게 좋을지
3. 경기외곽쪽 추천할 지역이 있는지
이렇게 궁금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매매하는것이 처음이고 열심히 알아보고는 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회원님들의 고견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안주공 보시는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서울에서는 6억이하로 구하기가 쉽지는 않아요
6억 이하집들은 보금자리론, 디딤돌 때문에 6억에 붙어있고 6억 넘을만한 메리트 가진 집들은 이미 넘어버렸고,,
저는 개인적으로 하안주공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같긴합니다 |
1년전에 검단신도시에 청약되어서 살고 있습니다. 주변 인프라도 괜찮은 편이고 인천1호선도 6월에 계통 되구요 검단신도시쪽 당산이나 합정은 40분정도 걸리는 광역버스 있구요.강남이나 서울역, 광화문 가는 광역버스도 있습니다. 신혼부부 및 유아,어린이 초등학생도 많이 있어서 좋을 꺼에요. 가격대도 알아보면 5~6억정도면 구입가능 하실듯 합니다. |
1.5억으로는 서울 비비는 이유가 없어요,그정도면 하급지만 터치 가능해서. 진짜서울/가짜서울 구분해야 합니다. 광명도 그돈으론 상품성없는 구축만 가능해서 의미없고. |
하안주공은 돈이부족한 노인들이많이살아서 분담금높아 반대할거니 비추하고요 용적율도높고 최소20년보고요 돈이참 애매하고 부족해보이네요 현금1.5에 사업자명의해서 풀로대출받아서 5억대니깐 수진1구역이나 광명11구역 입주권사시고 나머지는직주근접 반지하 빌라월세들어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