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넘게 살면서 서울 하급지에 집한채 겨우 마련했는데
요즘 조금 더 괜찮은 곳으로 옮기려 하니 답이 없네요.
격차가 너무 벌어졌습니다.
따라가기는 커녕 계속 벌어지고만 있으니..
이번 생은 여기서 멈출수 밖에 없나란 생각이 들 정도네요.
갭을 메우고 따라 갈 수 있는 날이 올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기사들 보면 정말 현타오네요.
30억 40억 은 커녕 길건너 성동구와도 점점 벌어지니 도로 하나 건너기 쉽지 않네요.
답십리 입니다.
답십리도 몇몇 곳만 조금 오르고 같은 신축인데도 못가네요. 그러니 더욱이 현타가 왜 쟤들도 못따라가나? 래미안위브보다 더 신축인데 가격은 더 낮으니 ㅋㅋ |
위브는 미친듯이 거래량 터졌던데 크레시티는 비싸니 수요쏠림 ㅋㅋ 수요가 몰리니 혼자가는면이 있는데 준신축은 사신 가격차이만큼 동일하게 갑니다 시장이 무서운곳이라 ㅜㅜ |
@큰용 근데 글쓴 님 장안동 아니세요? 예전에 제가 댓글 써 드렸던 기억이 있어서... 장안동하고 전답뉴하고 한 곳으로 묶을 곳은 아닌 거 같은데... 전답뉴하고 단지 규모나 초품아나 지하철역(중전철) 접근성이나 건설사 티어 등이 다 차이나는데 가격 같으면 더 문제죠. |
@큰용 어우 미드카운티 미분양 났을때 지금꺼 팔고? 들어갈까? 하다가 대로변이랑 너무 가까워서 말았거든요. 사실 분양 가격 생각하면 지금 가격은... 뭐 물론 전 투자보다는 실거주 목적으로 이동네에 온거라서요 사실 동대문구가 거주목적으로 살기엔 그냥저냥 살만한데 투자목적으로 생각 하신거라면 ㅠㅠ |
퐁포르퐁 |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