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계약금은 6월 말중으로 현재 계약자는 배우자 (와이프) 인데
제 퇴직금 중간정산을 받을 목적으로 공동명의 신청 진행중,,이번주중 예정이고
2차 예약금 납부일까지 정산 받을 수 있을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계획대로 진행되지 못한다면 2차 계약금 잔여 10%와 중도금 집단대출 (60% 예정) 나머지 잔금까지 모두 대출을 받아야 하는 상황인데
이게 과연 괜찮을지...중도금 전 대출을 하나 실행시키면 이후에 또 문제가 생기진 않을지걱정입니다.
부부 합산 월 세후 600만원 수입이 있고.. 제 앞으로 전세자금 대출 7천 6백이 있습니다.
(9월 계약 종료, 현재 거주지 단기 연장 가능한지 집주인과 확인 중)
도움될만한 의견과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글이 잘 이해가 되지않아서 조금 더 보충 설명해 주시면 답변드리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우선 현재 전세 거주 중이고 26년 4월에 분양아파트 입주 예정인거죠? 보통 1차10%계약금 2차3차4차5차6차7차 60% 중도금 대출 나머지 입주시 잔금 30% 이렇게 가는데 일정이 다른 분양인가보네요
무직 아닌이상 웬만하면 1가구당 2건까지 중도금은 다 나옵니다. 대출이 있는데 중도금 대출을 받아야 한다=OK
중도금 대출이 있는데 대출을 받아야한다=중도금 대출이 DSR 포함되기때문에 한도 엄청 안나옴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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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계약금 10프로씩 2회 중도금 30프로씩 2회 잔금 10프로 이런식입니다
2회차 계약금부터 막힌 상황 으로써 막막하네요
올해 9월 만기되는 기존대출에 2회차 계약금 납부목적으로 대출을 뚫자니 걱정입니다 |
@KtotheN 소득도 되시니 신용대출 알아보셔서 대출 받고 10% 내셔도 될 듯 합니다. 내년 금융 규제가 어떻게 진행될 지 모르지만 현재 스트레스DSR 2단계 기준으로 잔금대출 6억은 나오지 않을까요? 단 감정가가 잘 나오고 다른 대출이 없어야 가능한 시나리오긴 합니다. 우선 2차 납부금 급한불부터 끄고 최대한 내년까지 돈 모으셔서 잔금대출때 2차 납부금을 위한 대출 상환하고 주담대 풀로 받으시면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