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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상담사 통한 디딤돌대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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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2016-09-26 15:34
조회 : 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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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대출로 1억1천을 받았습니다.
부동산에서 소개해주는 대출상담사를 통해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에서 대출을 받기로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서류를 다쓰고나니 뭐 나라에서 하는거라 은행에서 해주는걸 별로 안좋아한다 뭐한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이건 실적?? 암튼 그것도 없는거라고 입출금 통장하나만 만들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원래 월급통장으로 쓰는게 있지만 한개를 더 만들고 왔습니다.
9월8일 신청하였고 잔금일은 9월30일..
오늘시간으로 일주일도 안남았는데
몇번 전화해도
잘될꺼다 걱정하지말아라
이런소리뿐이지 진행상황을 말을 안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주택공사에도 전화해봤지만 은행에서 신청한거라 은행에서만 조회가 된다더군요.
그래서 상담사에게 또 전화해봤으나 아무이상없으니 별말이 없는거다, 이상없이 잘될꺼다
뭐 시덥지않은 소리만 계속했습니다.
나는 당장 이번주에 나와야는데... 불안해서 하나은행 고객센터에 전화했더니
지점을 연결해줬습니다.
지점에서 담당자가 통화중이라 바로 전화를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30분지났나?? 전화가왔고 은행 직원인거 같았습니다.
대출승인이났다고 하더라고요. 승인이났는데 연락못드려서 죄송하다고 하면서요
인제사 문자를 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어서..............대출상담사 지가 몰르면 은행에 직접전화해봐라 이렇게라도 말해줄것이지.
지금까지 계속 발만 동동구르고 있었네요.
앞으로 디딤돌대출 받으시는분은 그냥 속편하게 인터넷으로 접수하시는게
진행상황도 알고 편하실듯합니다.
그리고 공인중개사분께서 법무사는 은행에서 나오시는분으로 이용해야 된다더군요.
대충 보수료가 38만원이였습니다.
집은 2억정도 되구요.
이게 적당한가격인가요?? 아님 법무사한테 직접전화해서 견적받고 깎아달라고 해야되나요??
법무통에 올려봤으나 지방이라그런지 견적이 안와서 비교가어려운데
대충 적정선 알려주시면 협상이 쉬울듯합니다.
아무튼 디딤돌대출 어렵사리 완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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