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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을 주고 재개발 빌라구매시 사고날수도 있나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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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무서운게 소위 다물권자 물딱지라는건데
프리미엄 5억을 주고 재개발지역 단독주택을 구매했는데 그 주택이 나중 분양권이 나오지 않는다는건데요
즉 재개발지역내 1사람이 여러 물건을 가지고 있고 그중 하나를 팔았는데 (사기든 모르고 팔든)
그게 나중 분양권 못나오는 물딱지...다물권자에겐 1개의 분양권만 나오니...
이런건 재개발빌라 매입시 어떻게 해야 피할수있나요?
부동산도 모르고 주택조합가서 확인하나요?
어떻게 확인하고 재개발 물건 거래하시나요?
다른 주의할점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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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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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개발의 경우 그런 이유로 특약 작성합니다.
(구역내 다른 물건 있을 경우 계약을 무효로 하고 관련 모든 민형사적 책임을 진다는 내용으로) 2. 계약시에 중개사 통해서 조합에서 확인합니다. 조합설립인가를 한 시점에서 조합원의 물건이 통째로 묶이므로 조합에서 입주권 여부 확인가능합니다. |
기억저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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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다물권자 물딱지는 저거만 체크해도 확인이 됩니다.
다만 특수물권들(과소 지분 토지, 사실상 주거용 근생)같이 일정 시점 이후부터 모든 거래자가 거래 직전까지 무주택이어야하는 물건의 경우는 이게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진짜 골때립니다. 그래서 취급안하는 부동산도 많죠. |
요가는나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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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재개발 물건중 빌라나 단독주택중에서 조합확인후 사면 물딱지일 확률은 0%이네요?
과소지분토지 사실상주거용근생 이런말은 어려워서 제가 못 알아듣겠습니다 |
욱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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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처전에 나오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관처안되면 지정평수가 안나오니 의미없고요..
보통 입주권은 한구역내에서 한개만 나오지 않나요? 잘 알아보고 하세요. 지분쪼개기, 뚜껑, 물딱 이런거 진짜 스트레스 비용이에요. 중계사가 모르는 경우도 허다하고요. 저도 지분쪼개기 한번 진행했다가 5년 늙었어요. 중개사가 잘 몰라서 구청에 전화하고 난리도 아님. 이게 알아보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그걸 누구 하나가 딱 100%나온다.를 정해줄 수 없는게 가장 힘들더군요. 결국은 잘 되었지만 두번다시 하고 싶지 않네요.. 스트레스 비용 >>>>> 이득분...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