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2.21 05-06 칼링컵8강 버밍엄시티전
맨유에서 기록한 첫 번째 골이었다. 맨유에 입단한 후 무려 5개월여 만에 감격적인 골맛을 봤다.
2010.02.01 09-10 EPL 24R 아스날전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박지성이 약 30m를 단독 드리블 후 땅볼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박지성은 아스널 같은 강팀을 상대로 골을 넣어 무척 기분이 좋았었다고 했다.
2009.03.07 08-09 FA컵8강 풀럼전
훈련 중 많은 연습을 했던 상황이었다. 따라서 실제 경기에서 할 수 있어 좋았다.
홀로 치고 들어가 만들어 낸 득점이라 더욱 만족스러웠다.
2010.11.06 10-11 EPL 11R 울버햄튼전
홈에서 종료 직전 결승골은 언제나 기분이 좋은 일. 나로서는 처음 만들어 낸 것이었다.
개인적으로 울버햄튼전 골이 최고였던거 같아요 0-1로 지고있다가 후반에 혼자 내리 두골...결승골은 추가시간 1분도 채 안남은 시점에서 혼자서 만든 골이었죠 당시 생방보다가 한밤중에 소리 질렀던 기억이... |
저 경기는 전반 종료 직전 박지성 1골, 후반 동점 된 상황에서 종료 직전 저 골로 2-1입니다. 저 경기는 리그경기고, 칼링컵인가에 후반 1골 넣어서 울버햄튼을 이긴 경기가 또 있어요. 헷갈리신듯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