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양남!
옷은 제 경우엔 겉옷 바람막이 같은걸 그냥 가방에 하나 더 챙김. 추우면 주게.
이건 그냥 제 성격인게 전 사소한거 다 챙기고 다니는 편이라 반창고 약 로션 여벌 충전기 마스크 우산부터 휴대용 비데까지 어지간한건 다 가지고 다니며 챙김.
후자 경우엔 저도 다 가르쳤어요 최근에도 마누라가 자긴 이제 거의다 할수 있다고 자랑하길래.. 원래는 그게 당연한거야.. 라고 누워서 말했는데...
더해서 경제권은 둘중 잘하는 사람이. 라는 개념에서 마누라 주고 몇달 보다가 제가 다시 가져옴.
독일 남자 사고방식보단.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
동양권에서 자란 여자들은 동양 못 벗어나죠. 서구권은 전부 리얼평등이라 힘 쓰는것까지..
아직 한국도 여전히 가부장적 잔재가 남아있는것 중 하나가 여자는 약하니깐 보호하고 챙겨야된다는게 있어서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