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는 프리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별걸 다 따지죠 ㅠㅠ
개인적으로 건배사.. 제일 시름... 머 할말도 없고, 암것도 아닌 말 몇마디 하는게.. 좋은가봐여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윗사람 입장에서 봤을때... 저렇게 예의를 잘 차려주면.. 먼가 흐믓합니다.. 내가 신입때 저랫지 라면서 .. 꼰대 마음을 달래주곤 하죠...
하지만... 윗사람 입장에서 .. 이것 저것 다 따지면 꼰대 같아 보일텐데.. 밉지만 그냥 지나가는 것도 많습니다 .. ㅎㅎㅎ 예를 들어.. 저는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 혼자 따라먹기도 눈치 보이기도 하는데.. 밑에 직원이 눈치 없이 안따라 주면.. ㅠㅠ 이럴땐,.... 어쩔 수 없이 .. 직원 보고 .. 자~~ 잔 비우고 한잔 더 갑니다~~~ 라며 우스개로 넘기곤 합니다 .. 밑에 직원일때보다.. 과장이나 차장급이 ... 더 힘든거 같아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