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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쌍욕 레전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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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미치면 답이 없나봐요. 1.토요일 오전 볼 일이 있어 차를 빼려니 입구에 주차해 놓음 2.전화번호 없음. 차 내부를 살피다가 묵주 발견 3.옆 성당에 찾아가서 관리자에거 차번호 대며 차주 찾아달라 요청 4.미사중이라 안된다고 함(여기서 1차 빡침) 5.그럼 미사끝나고라도 차주 수배해서 빨리 빼달라 요청 6.사무실에 와서 빼야되는 차 번호 남기라고 함 7.차번호 남기니 "어? 그분 차키 맡기고 들어가셨네" 8.어이없어 멍해짐. 9.관리자에게 신도들에게 주차 이런식으로 하지 말라고 공지해야 하는거 아니냐고 함 10.나한테 얘기하지 말라함. |
생땍쥐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