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유명 배우의 만우절.JPG

2011년 스카우터의 눈에 띄어 데뷔, 당연히 우에하라 아이는 예명입니다. 2010년대 키카탄 배우 중 최고봉이자 최고의 인지도를 갖춘, 다작 면에서도 그 수준을 달리하는 모습으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츠보미 만큼은 아니지만 하타노 유이 버금가는 공장장이었으며, 다작으로 공신력이 가장 높은 DMM순위 10위 내에 빠진 적이 없을 정도로(사실 대부분 1위) 그 인기가 대단했죠. 짜리몽땅한 몸매와 오버하는 연기 이외에 하드한 작품이나 미친 컨셉의 작품들만 기억에 나는 경우가 많은데, 청순물에서 의외로 수준급의 연기를 보인 것으로 유명합니다.

먹는 것을 좋아하고 살이 잘 붙는 채질이라 체력을 유지해야 하는(역시 다작계의 거성) 현역 시절에는 살집이 좀 있는 편이었지만, 건강관리를 하는 은퇴 이후에는 확실히 살이 빠진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미켄에 따르면, 한 작품 오디션을 보는 도중 '지금 걸어오면서 오줌 쌀 수 있냐'라고 물어봤는데, 사실상 불가능한 미션을 제안해 어떤 반응을 뵝는지 보고 싶었던 것이었지만 그녀는 그 자리에서 곧바로 '할 수 있다'라며 미션을 시전...시미켄은 '얘는 크게 될 아이다’라고 평했다고 합니다.

2016년 결혼을 하면서 은퇴를 했고 이후 건강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거나 다이어트 식단을 먹는 모습 등을 공개하면서 현역 시절 똥똥했던 몸매보다는 날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해 '은퇴 후 더 예뻐졌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해당 트윗은 올해에 한 것은 아니며, 최근에는 비트코인에 푹 빠져 트윗으로 실시간 정보를 나누고 있는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피지컬이 좋았던 시절의 명작은 조금은 하드한 로메오 에코 알파 리마 573입니다.

어느 유명 배우의 만우절.JPG ⁵
스위트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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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1 10:57 조회 : 6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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