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런 상황에 남친 팔잡고 있어가지고 오히려 방해가 되는 경우가 많던데...

여성분들이 남친 팔을 잡아 끄는 바람에 

무게 중심도 제대로 못 잡고 

여친이 말리는거라 차마 쎄게 뿌리치지도 못 하고 

이도저도 못 하다가

얻어맞아 쓰러지는 거 보고 넘 답답하더군요

그냥 저 여성분처럼 저렇게 도와주는게 좋습니다 

아무리 깡패라고 해도 여자가 때리면 

남자상대하듯이 반격하진 않거든요

저렇게 시선 분산만 시켜주고 

무게 중심 제대로 못잡게 슬금슬금 방해만 해줘도 

어시 잘 해주는 겁니다 

남자는 그냥 시비붙었을 때완 달리 

자기 여자 지키려고 싸우는 거니 눈 돌아가서 

사리지 않고 전력 다해 싸울거고 

깡패들도 그러면 마찬가지로 험하게 나오기 때문에 

남자분이 크게 다칠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저렇게라도 꼭 도와주셔야 남친 지키는 겁니다 

물론 가장 좋은 건 싸우지 않고 피하거나 

신고하는게 가장 좋겠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는 가정하입니다

그건 한국여자죠

남친을 말리면 되는 상황에서는 여친이 남친을 말리는게 맞는거고 남친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상황이면 저렇게 여친이 깡패쪽을 말리는게 맞는 상황이지 국적마다 여자의 행동이 다르다는식은 좀 선 넘은듯

제가본 한국여자들은 만만한 자기남자 붙들고 늘어지지 상대편을 저 여성분처럼 막아주지는 않더라구요

@삐지미1 그건 자기 남자가 잘못 했으니 그렇지 않을까요.. 객기 부리는거 그만하라고 말라는 거 일 가능성이 높죠.

이거 ㄹㅇ

쌈나서 주먹날리기 직전인데 싸우지 말라며 뒤에서 양팔 붙잡고 안아 버림

같은 편인줄....

카운터만 노리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