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헌책방 이용안하나요?
헌책방에서 깨끗한 문제집 엄청 골라와서 답 채워져 있는 부분만 엄청 지워서 사용했었는데..
그리고 16절지 깨끗한 프린트 용지 말고 누리끼리한 거 사서 거기다가 빽빽이 했었는데..
나도 학교다니는 건 답 안나와서 학교 째고 도서관 갔었던게 고2때 학기초.. 무슨 일인지 학교 담임 선생님이 찾아와서 학교 오라고 설득했고 1학기 중에 장학생 추천해서 그거 받고 고교 졸업..
나도 많이 가난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학교 다니고 대학까지 졸업했음.
30년 전 이야기라.. 아재 소리밖에 들을게 없으려나요?
힘들어도 그거 안하면 삶이 버티기 힘든 세상이었으니까.. 뭐.. 지나간 일이니까 그땐 그랬었지 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는 분명히 힘들긴 많이 힘들었었던 기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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