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가 중요한가요? 한번도 안해봐서 궁금 ㅋ
과장이 직접하면 빠르지.. 근데 너가 과장되면 어떻게할려고 그래... 일 가르치려고 하는거야.. 솔직히 너같은거 없어도 회사 잘돌아가.. 대리 이하는 리페어야 예비부품.. 과장없을때 땜빵하려고 대리인거야.. |
팀장 경험상 위에서 필터링, 모니터링, 스크리닝 해주면 담당자가 엄벙해짐. 누군가 자기일 바로잡아 줄 사람이 잇다고 생각하고 아무렇게나 서류 작성해서 올림. 결재 올린다기 보단 거의 던지기에 가까움. 대충해서 던짐...오타도 안보는 경우 수두룩. 몇번 성격 좋게 웃으며 고쳐주다보니 일이 내 업무가 되어버림. 그래서 나중에는 엿먹어라 하고 안고치고 그냥올려버림. 최고위 회의에 오타 그대로 올라가서 부서장 부터 모두 쪽팔림. 그뒤론 아 내 상급자가 안고쳐주는구나 하고 스스로 잘 체크해서 올림. 경험으로 깨달은건 위에나 아래나 일 잘해주면 호구로 보고 이용해 먹음. 적당히 내일만 하는게 최고 |
던질때 있는거 맞음.
근데 업무(실무) 쳐내다 보면 어쩔수 없는경우도 맞음.
그거 잡으라고 있는게 팀장급임. 아니면 반대로 과장이 일 다하면됨.
경험상 위로 가면 그때 안보였던 것들(오타, 지적사항 등등) 이 보이기 시작하고, 신경쓰게됨.
사실 담당 실무자는 업무 쳐내기 바빠서 그게 눈에 잘 안들어옴.
물론 한번 호되게 당하면 그건 바로 잡음. 근데 그건 바로잡는데 다른걸 틀림. 아니면 짐작하지 못한데서 실수를 함.
그걸 잡아주는게 짬밥, 노하우 있는 팀장이 할일..
그냥 서로 상호보완 관계로 혼자보면 안보이는걸 잡아준다 생각하고 봐주면됨.
적당히 내일만 하는게 최고 맞음. 밑에 직원은 적당히 업무쳐서 올리면 되는거고, 팀장은 적당히 틀린거 체크해서 다시 내려주면 되는거고. 그게 적당히 내일 하는거.. 그것도 안하면 뭐...
물론 사람 성향과 능력에 따라 그럼에도 안틀리고 잘 올리는 밑에 직원도 있고, 그럼에도 잘 체크하는 상사(팀장)도 있고..
그래서 부하직원과 상사도 다 합이 있는거... |
@장수의비결 맞아요 지휘자가 괜히 지휘봉을 잡는게 아니죠 잘 지휘하라고 준거죠 근데 하라는 지휘는 안하고 회초리로 쓰는 사람들이 넘 많음.... |
깍쟁이소희 |
122
1
장수의비결 |
13
1
마마님 |
44
0
찌바 |
10
0
순대국다대기 |
16
0
오흫 |
2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