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중립을 바라는거 자체가 여자를 모른다는 증거지
뭔가를 바라면 안됨... 지켜보면 지켜본다 뭐라하고, 잘해줘도 뭐라하고, 못해줘도 뭐라하고, 안보면 안본다고 뭐라하고,
근데 봐준다고 좋다하고 잘해준다고 좋다하고 못해줘도 달라붙고, 안봐주니깐 또 엉겨붙는데
갑자기 다 싫다하고, 갑자기 좋다하고
어머니가 그러시더이다. 내가 여형제만 5인데 평생을 살아도, 아직도 여자를 이해못하겠다. 그리고 나도 나를 이해못하겠다. 아들아, 여자를 이해하려고 하지마라
저도 방송좀하면서 세계 여러나라 여자들이랑 대화해보고 느낀건데 기본적인 문화 이런건 다르다 쳐도, 결국 이성으로 다가오고 가까워지고 남녀관계가 되어버리고 나면 일단 이부분은 크게 다르지 않음... 이성적으로 이해하려고하면 안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