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적으로는 다같이 화합하는모습이 좋지만?

외부인이들어와서 시설 관리나 아파트 보안문제도있고

아울러 애들끼리 잘놀다가도 좀 문제있으면

넌 우리아파트사람도아니자나!!!!

이러고 더 맘다쳐서갈듯

솔직히 초등학년들 저학년들 노는건 상관없으나

중고생들 와서 놀고 침뱉고, 담배피고, 지들끼리 자리 잡고있으면 저학년애들이 놀지를 못 하죠. 그래서 외부인 오는걸 잘 안좋아하죠.

유치원 아기들이 교육차원에서 인근 아파트에 1회성으로 견학차 오는건데 거기에 대해 피해니 문제니 말하고 있는 것조차 야박해보이네요.

하다못해 애들이 집에가서 "엄마 저 아파트 짱좋아!" 해주면 그덕에 입주민들 위상이나 아파트 가치도 올라갈텐데요.

야외견학시 주최 유치원에서 문제를 책임지는게 당연하고

나중에 다른유치원에서도 덩달아 오려고하면 그때가서 주민들의 불편을 이유로 정중하게 거절하면 되는겁니다. 저렇게 찢어발기는건 정신병일 정도로 날카롭다는것 외에 더 의미를 부여할 수 없어요.